에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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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홍길동전 2 (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7월 21일 | 
[DOS] 홍길동전 2 (1995)
1995년에 에이 플러스에서 개발, LG 소프트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 내용은 홍길동이 아버지에게 호부호형을 허락 받고 집을 떠나 암살자 특재, 산적 두목 피천덕, 사천왕, 치루, 적대마인 등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에이 플러스가 1993년에 만든 홍길동전 1의 정식 후속작이지만 전작과 내용이 이어지지는 않으며, 아예 장르 자체가 다른 게임이다. 전작은 롤플레잉 게임이었지만 본작은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이다. 1983년에 어드밴스드 마이크로컴퓨터 시스템즈에서 개발, 시네마토닉스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레이저 디스크 게임 ‘드래곤즈 레어(국내명: 용의 굴)을 그대로 모방했다. 기본 게임 시스템이야 용의 굴이 개척한 ‘인터렉티브 무비’란 장르를

[DOS] 홍길동전 1 (199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7월 17일 | 
[DOS] 홍길동전 1 (1993)
1993년에 에이 플러스가 MS-DOS용으로 만든 롤플레잉 게임. IBM-PC로 발매된 최초의 한국산 상업용 컬러 전용 RPG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IBM-PC용 한국산 상업용 RPG 게임 1호는 토피아에서 만든 흑백 전용으로 나온 픙류협객이다) 내용은 최초의 국문 소설인 허균의 고전 소설 ‘홍길동전’을 게임으로 만든 것으로, 양반 가문에서 서자로 태어나 호부호형을 하지 못해 번민하던 홍길동이 급기야 암살 위기까지 겪자 스스로 자객을 물리치고 아버지로부터 호부호형을 허락 받은 뒤 집을 나와 산적 집단의 우두머리가 되었다가, 오랑캐를 물리쳐 나라에서 벼슬을 받고 율도국으로 떠나서 4개의 구슬과 신검을 구해 섬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적대마인을 물리치는 이야기다. 게임 기본 조작 키는

현아, 말초신경에만 호소하는 티저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8월 19일 | 
현아, 말초신경에만 호소하는 티저
이번에도 어김없이 몸을 판다. 지난 8월 10일 네 번째 솔로 EP [에이플러스]의 예고 영상을 선보인 포미닛의 현아는 화면 안에서 부단히도 몸을 부각한다. 비키니 차림과 속옷은 기본, 칼집을 낸 핫팬츠를 입어 살을 정성스럽게 드러낸다. 카메라 앵글은 엉덩이와 가슴에 밀착해 보행한다. 지난해 여름에 발표한 '빨개요'의 뮤직비디오와 다를 바 없다. 더욱이 이번에는 팬티만 입는 가일층의 노출을 행하기도 했다. 12일 공개한 티저 사진들 역시 노출의 궤도를 함께 돈다. 참 잘도 벗는다. 놀아나는 것도 잘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현아는 생산적인 일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유흥만 찾는 인물로 나타난다. 낮에는 동네방네 쏘다니거나 쇼핑을 즐김으로써 부잣집 한량임을 증명한다. 또한 밤이 되면 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