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관련된 몇 가지 정보를 들여다 봤는데, 이 영화의 주연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청나게 고생한 영화라고 나오더군요. 솔직히 그럴 것 같기는 합니다. 워낙에 미묘한 스타일이 보이는 영화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묘하게 다가오는 영화이기는 한데, 과연 이 영화가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개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개봉이 확정되었다고는 하던데 말이죠.) 뭐, 야한걸 바라고 가는건 아니죠. 일단 분위기 자체는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웬지 상당히 강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