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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sts그링고 - 되도 않는 블랙 코미디
이 영화를 리스트에 추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에 관해서 궁금한 지점들이 있어서 좀 미묘하긴 했네요. 유일한 문제라고 한다면, 이 영화 개봉일이 확정 되기를 바란게 한참 전인데, 이미 블루레이로 나올 대로 나온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게다가 해외에서 이미 평가까지 나온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냥 손 대기 미묘한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일단 보고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내쉬 에저튼은 사실 감독으로서의 이력은 신통치 않은 편입니다. 일단 뮤직비디오를 몇 편 하긴 했습니다. 밥 딜런의 뮤직비디오 같은 것을 하기도 했죠. 단편 영화도 열심히 만든 바 있고, 드라마에서도 ㄱ마독직
그링고 - 로레인의 분노씬
보고 난 지 오래된 상황이지만 기어이 자꾸 생각나서 올려봄. 샤를리즈 테론이 욕하는데 너무 찰지게 욕하셔서 그 인상과 중독성이 안 빠져서 말이죠. 단전부터 감정을 끌어올리며 욕하시는데 진짜... 와우... 저 분이 퓨리오사나 로레인이 맞았나 싶을 정도로 확 다른 느낌. 스포일러는 아니고 그냥 개그씬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남자가 러스크고 여자가 로레인. 러스크 : 500만 달러에 누구 몸값대려면 최소 임원 급이어야 하는데... 로레인 : 부탁 좀 들어줄래, 넌 그냥 싸닥치고 있어 로레인 : 니 새끼는 맨날, "야아~ 일레인~ 그 일에 적합한 친구 한명 있어~" 로레인 : "걔 이름이 해롤드 씡카야~!" 러스크 : 소인카야. 로레인 : "걘 말도 잘 듣고

그링고 (2018)
총체적 좆망 코미디. 영화가 못 만들었다는 게 아니라, 영화 속 상황이 워낙 막장이라서 그렇습니다. 물론 그냥 막장은 아니고 현실적인 막장이고, 자본주의 세계에 대한 클리셰를 과장시켜서 희극화시킨 영화입니다. 다만 많이 유치하진 않습니다. 희한하게, 현실에서 저런 일과 캐릭터가 없다는 거 아는데, 왠지 현실에서 볼 법하다는 느낌이 드는게, 배우들의 연기력과 그를 뒷받침하는 작본이 뛰어나기 때문일 겁니다. 연출은 모르겠어요. 영화 연출 자체는 평범하거든요. 하지만 배우들이 영화의 재미를 캐리합니다. [묘하게 사람 빵터지게 하는 저 억울한 표정] 데이비드 오옐로워는 극 중 주인공인 소인카처럼 나이지리아인인데, 그래서인지 그 특유의 억양을 효과적으로 써먹습니다. 이 영화 보신분들은 아시

그링고 트레일러
샤를로즈 테론, 샬토 코플리, 이름은 생소하지만 [겟아웃]의 그녀석이라면 친숙한 데이빗 오예로워 주연. 데이빗 오예로워가 대마뽕에 취한 회사때문에 [겟아웃] 때보다 더 심하게 굴려져 안습을 유발하는 약빤 '블랙' 코미디.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