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일난지아니

포스트: 7|아이템:쿠마일난지아니(6)
Tags

Posts

7 posts
<고스트버스터즈 : 오싹한 뉴욕> - 전조는 길고 고조는 얕다

<고스트버스터즈 : 오싹한 뉴욕> - 전조는 길고 고조는 얕다

(2024/04/17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은 러닝타임 내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후속편입니다. 이쯤 되면 '제이슨 라이트맨'이 심폐 소생을 해 가까스로 이어붙여 둔 시리즈의 명줄에 다신 세상에 나올 생각도 하지 말라며 '길 키넌'이 가위를 들이대려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네요. 여러 단점을 들출 수 있겠지만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주야장천 전조(前兆)만 주절거리며 극 대부분을 허비하는 각본의 구성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로 영화는 곧 아주 위험한 일이 펼쳐질 것 같다는 뉘앙.......

스투버, 2019

DID U MISS ME ?|2023년 5월 5일

거칠면서도 진지한 덩치와 유약 하면서도 입을 쉬지 않는 촉새의 우당탕탕 소동극. 버디무비 소동극은 언제나 내가 좋아해마지 않는 장르다. 그 중에서도 의 강점 둘째는, 영화의 캐스팅이 참 적절했다는 데에 있다. 아닌 게 아니라 데이브 바티스타와 쿠마일 난지아니 사이 화학 작용이 꽤 좋다. 둘 다 그냥 하던 걸 계속 했을 뿐인데, 유난히 서로

러브버드, 2021

DID U MISS ME ?|2022년 2월 28일

사랑에 설레었으나 이젠 그 사랑에 고통받는 연인. 서로에게 험한 말을 잔뜩 쏘아붙여 놓고는 이제 다 끝인 건가 싶었을 무렵, 그들이 운전하고 있던 자동차 앞으로 웬 자전거 탄 남자가 돌진한다. 괜찮냐고 물을 새도 없이 곧바로 도망가버리는 자전거 탄 고라니. 그리고 그 때 경찰이랍시고 들이닥쳐 그들의 차를 빼앗고 고라니를 짓뭉개버리는 남자 2. 고라니는 죽었고, 경찰관은 사라졌다. 남은 건 차에 밟힌 시체와 그걸 밟은 그들의 자동차, 그리고 소위 유색인종이라고들 말하는 그들의 피부색. 암만 생각해도 좆됐다. 이제 이별이고 자시고, 일단 경찰의 수사망에서 빠져나가야 한다. 곧죽어도 내가 죽인 거 아니라고, 세상에 소리쳐야한다. 그렇게 연인은 사건의 진범을 찾아 뉴올리언즈의 밤을 뚫고 달려간다. 기시감이

이터널스 (2021) / 클로이 자오

기겁하는 낙서공간|2022년 1월 17일

출처: IMP Awards 태초부터 셀레스티얼이 지구로 파견하여 인류를 위협하는 데비안츠를 제거하던 [이터널스]는 임무를 완수한 후 세계 각지로 퍼져 인간처럼 살아간다. 런던에서 살고 있는 세르시(젬마 찬)와 스프라이트(리아 맥휴)가 멸종한 줄 알았던 새 데비안츠의 습격을 받고, 옛 동료 이카리스(리처드 매든)가 합류해 위기에서 벗어난다. 사라진 줄 알았던 데비안츠의 출현을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터널스]의 리더인 에이잭(샐마 헤이엑)을 찾아나선 세르시 일행은 그가 이미 살해당한 것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모종의 이유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온 외계인들이 임무를 마친 줄 알았는데 다시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왜 숙적 ‘데비안츠’가 돌아왔는지 찾는 과정에서 리더의 죽음을 비롯해 임무의 실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