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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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시카리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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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리버

By DID U MISS ME ? | 2017년 9월 14일 | 
윈드 리버
호크아이와 스칼렛 위치의 공조 수사가 아니냐는 배우 개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와 <로스트 인 더스트>의 각본을 썼던 테일러 쉐리던의 연출작이라는 점이 더 강조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미량의 스포. 카피라이트가 "두 번째 소녀가 실종되었다"이기도 하고, 예고편에서 풍기는 분위기와 실제 영화의 초반 오프닝 시퀀스까지 보고 있으면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이는 게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요 네스뵈가 쓴 소설들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도 자연스러운 부분. 허나 실제 영화는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 뿐더러, 야생 동물 사냥꾼과 FBI 요원이 펼치는 추리 게임적 요소는 더 옅다. 오히려 과거의 상흔에 붙잡혀 도망치지도 못한채 스스로

[영화감상] 수부라 게이트를 관람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7년 9월 9일 | 
[영화감상] 수부라 게이트를 관람하고...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이 영화는 아버지께서 보고 싶다 하셔서, 고민(혹시나 피가 가득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서) 끝에 강동 롯데시네마에서 토요일 오후에 상영한다는 사실을 알고 같이 관람하고 왔습니다. 저는 원래 서양의 특정 시대극(로마, 이슬람, 중남미, 아프리카, 근세-근대 유럽사 등)이나 판타지, 웅장한 어드벤처가 아니면 극장에 가질 않는 반면 아버지는 반대로 정치, 한국 사극, 느와르-액션물을 선호하셔서 취향이 상극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관람한 ‘수부라 게이트’라는 영화는 배경이 이탈리아이며 배우들도 모두 이탈리아 출신 배우들이 찍은 정치-느와르물이라는 점에서 조금 마음이 이끌렸습니다. 이 작품은 실제 일어난 사건을 재현한 것이라 하는데 교황 베

2015)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Sicario

By 파란 콜라 | 2017년 6월 22일 | 
2015)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Sicario
★★★★★ : 5개 All - 일반적 ☆☆☆ : 3개 All - Mania 혹은 덕 1. 스토리 ★★ . 꽤 많은 극찬이 가득한데..붕떠있다고 해야하나.집중할 수 있게 할 스토리의 부재. . 영화보다는 드라마로 시즌 1개 정도 나오면 좋을 듯 2. 배우/캐릭터 ★★☆ . 강력한 여전사는 언제쯤 나올려나 3. 음악 ★★★☆☆ .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데 일조를 단단히 했다. 4. 해쉬태그 #카르텔#정의는무엇인가 5. 총평 ★★☆ . 극찬까지는.. . 예전 브라질 친구가 말해준 일화가 생각이 난다. 빈부격차가 큰 곳이 브라질인데,빈촌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 쇼에 출연을 해서 별의별 일을 할정도로 가난하다고..그리고 길거리에..총에 맞아 죽은 사

시카리오 속편에 캐서린 키너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4일 | 
시카리오 속편에 캐서린 키너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현재 시카리오 속편인 솔다토는 어디로 갈 지 잘 알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감독이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배우진 중에서 한 사람이 일단 자리를 비우는 상황이 될테니 말입니다. (전편에서 주인공이었던 에밀리 블런트의 경우에는 이번 영화에서 빠지기로 확정된 상황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기대가 되는 것은 일단 각본가가 그대로라는 점이고, 그 각본가가 나름대로 연출력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 추가된 인물은 캐서린 키너 입니다. 맡은 역할은 CIA의 보스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