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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posts랑그릿사 DLC가 참 끝내준다
와 세상에 진짜 이런 신개념 마케팅은 정말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출처: 루리웹 셜리 올랜도님) 내년 2월에 플4와 스위치로 발매될 랑그릿사 리메이크의 제작 발표회가 오늘 열렸답니다. 시스템과 성우진이 대폭 물갈이 되고 1편에 신히로인 베티가 추가되며 멀티엔딩을 새로 도입하는 등 변화를 준다는데요. 특히 신박한 점이 한정판 표지에는 나기 료가 아닌 원조 우루시하라 사토시 씨가 그린 일러를 쓰며 또 초기구매 특전 및 유료 DLC로 게임내 일러와 브금이 원작대로 바뀌는 클래식 모드에는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되었답니다. 와 진짜 나름 게임 20년 이상 했다지만 세상에 일러를 인질로 잡고 파는 게임은 또 처음 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걍 첨부터 우루시하라 선생 그림을 쓰던가, 저 한정판 일러나

"닌자 터틀"이 결국 리메이크 되네요.
닌자 거북이 시리즈는 참 기묘한 상황을 여럿 겪었습니다. 과거 애니메이션은 이래저래 남자 아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가 잠시 좀 더 어린 연령층을 포섭 하려고 했다가, 다시 연령층을 높게 잡는 식이었죠. 아이러니하게도 그래픽노블쪽은 성인용에 가까웠는데 말입니다. 파라마운트측에서는 여전히 하스브로와의 협력을 놓치 않고 있어서 트랜스포머와 닌자 터틀의 실사 영화를 굴렸습니다. 하지만 결국 닌자 터틀은 리부트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2편의 흥행이 아주 잘 됐다고는 말 하기 힘든 데다가, 비평면에서는 바닥을 기었죠. 덕분에 리부트 대상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인랑] 쌍팔년도 미래SF영화](https://img.zoomtrend.com/2018/07/31/c0014543_5b5f450e47e10.jpg)
[인랑] 쌍팔년도 미래SF영화
인랑은 워낙 오래전에 본 작품이라 다 기억하기는 힘들지만 빨간 망토와 특기대는 남았는데 김지운 감독이 리메이크하면서 남북통일을 배경으로 만든다기에 기대반 불안반으로 기다렸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말해 현재 100만도 넘지 못한 성적이 보여주듯이 실패했다고 봅니다. 다만 남북관계를 그려서 그랬다고 보기에는 강철비의 흥행이 있는지라 김지운 감독, 정우성, 강동원, 한효주 등 호화로운 진영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온건 사실 영화를 잘 못 만들어서라고 생각하네요. 배경을 열심히 읇어줬지만 딱히 공감가지도 않고 뭔가 진영론적 생각이 얽히다보니 세력별 생각과 행동에 의도적인 의미부여가 자의적으로 덮어씌워지는 것까지 왜 이렇게 만들어 냈는지 알 것 같기는 하지만 그럴꺼면 왜 인

"하녀"를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한다?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공개된 하녀 두 편을 모두 봤습니다. 리메이크 하녀를 보기 전에 오리지널을 어찌어찌 구해서 봤는데, 의외로 상당히 묘한 느낌을 주더군요. 사실 그래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후에 나온 리부도 그다지 나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비슷하게 나온 이후 작품인 돈의 맛 으로 인해서 빛이 바랜 느낌도 들어서 말입니다. 리메이크에 대해서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 헐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꽤 크게 하나본데, 헐리우드의 연기파 여배우를 캐스팅 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