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미 라파스가 최근에 이런 저런 영화엑 계속해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밀레니엄 스웨덴판에서 매우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 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다른 영화들에서 노력 정말 많이 하더군요. 누미 라파스는 CIA의 심문 요원역으로 나옵니다. 의도치않게 테러리스트에게 정보가 새어나가는 일을 겪으면서 문제의 테러를 막으려 노력한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나탈리 포트먼의 신작이라고 소개하긴 했습니다만, 감독인 개빈 오코너 이야기를 좀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개빈 오코너 거든요. 이전에 워리어를 만들어서 꽤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감독입니다. 무법자인 남편이 총상을 입고 집에 온 것을 확인한 여주인공이 옛 애인에게 요청해서 집을 남편의 부하들에게서부터 지켜달라고 하는 내용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