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두홍씨가 주연 배우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한동안 무술 감독으로 계속해서 역할을 해 오시다 보니 상당히 반갑네요. 영화는 머리에 칼이 박히면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형사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정두홍씨는 형사로, 그리고 류덕환은 집요한 근성을 가진 프리렌서 VJ로 나온다고 하네요.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웬지 기대가 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신작입니다. 솔직히 그 외에는 그다지 할 말이 없네요;;;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 영화에서 아들을 잃은 아버지 역할로 1년전 할로윈 기간에 아들을 잃고, 아들이 있을만한 곳을 돌아보면서 할로윈에 아이들을 납치한다는 유령에 관한 단서를 찾는다는 이야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