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야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후자의 저 이름은 대체 뭐냐 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은 감독입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한 번 호흡을 맞췄던 사람들이죠. 1980년대를 배경으로 CIA와 어떤 범죄조직을 위해서 마약과 총기를 밀수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아무래도 쥬라기 공원 3편이 그렇게 끝나버렸기 때문에 영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죠. 물론 최근까지 공개된 것으로 봐서는 기대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나저나, 이번 위의 밸로시랩터는......뭔가 전대물 포즈로 서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