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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데 산티아고⭐️24일 차!! 28.09.2025
오늘의 화살표들 아침에 나서며! 빛이 더 필요해서 한 3초는 휴대폰 들고 있었어야 하는데 아침이라 정신없어서 사진이 이 모양 이꼴 ㅋㅋㅋㅋㅋ 지나가던 마을 입구의 마을 간판 스페인은 곳곳에 쓰래기통이 있어서 정말 좋다! 미화원 분들도 많아서 깨끗하게 관리되는 점이 더 좋다!! 정말 깨끗한 파랑색 집!! 그냥 파랑색이 아니라 뭐지.. 뭔가 다른 파랑이라 예뻐! 나도 집 파랑이나 노랑으로 칠 해야징. 해안 산길을 걷다가 만난 깍아지른 절벽 ㅋㅋㅋㅋㅋ 그냥 내리막길 내달렸다간 못 멈추고 백골엔딩.. ㅎㅎㅎㅎㅎㅎㅎㅎ 소 좋아!!!! 소들의 휴식시간인가 보다. 작디 작은 망아지… 털이 너무 보드라웠다! 근데 자쑤 내 손을 물려고..ㅋ.......

카미노 데 산티아고⭐️23일 차!! 27.09.2025
손 큰 아저씨가 구워준 빵과 치즈와 햄과 초리조와 커피와 우유와 버터와 쨈을 아주 배부르게 먹고 하룻밤새 정든 무로스 데 나론의 알베르게를 떠난다. 알베르게 앞의 아직은 어슴푸레한, 주홍색 가로등이 밝히는 길. 오늘의 짧은 여정을 대변하듯 몇 없는 노랑 화살표의 사진들. 동틀녘 무로스 후작 광장에서 보이는 빠알갛게 빛을 반사하는 구름 앞으로 곧게 서있는 바로크 양식의 외관을 가진 18세기 산타 마리아 교회. 과거 무로스는 순례자와 가난한 행인들을 위한 병원이 있던 마을이라고 한다. 루이냐로 오면서 만난 타일로 예쁘게 꾸며진 조개화살표 옆으로 마찬가지로 타일로 멋지게 표현된 순례자의 모습! 길에서 만난 토끼! 부엔 카.......
![[ELW 25-26] 마리오나 오티즈 (사라고사)의 아리아 "밤의 여왕" - 피에스타, 여왕 폐하](https://img.zoomtrend.com/2025/09/25/1758791475-Helena.jpg)
[ELW 25-26] 마리오나 오티즈 (사라고사)의 아리아 "밤의 여왕" - 피에스타, 여왕 폐하
우리에게는 조수미가 열창하던 아름다운 선율, 모차르트 '마술 피리'의 아리아로 친숙한 '밤의 여왕'은, 처절한 복수를 테마로 하는 곡이다. 오페라의 묘미는 바로 이런 것인데, 유럽의 귀족층을 상대로 펼쳐지던 오페라는, 대부분이 비극으로 막을 내린다. 반대로 서민들을 위해 펼쳐지던 오페레타는, 권선징악이고 희망을 노래한다. 모차르트가 시대를 앞서 간 이단아인 것은, 귀족을 상대로 삥을 뜯는 오페라를 제공하면서, 내용은 권선징악이고 부자와 귀족을 SNL 수준으로 조롱한다. 이러면 빨리 죽을 팔자지 뭐. ㅋㅋ * 자비니 브루노 (59) @ 카사드몬테 사라고사 (82) 1차 체코 원정에서 21점차 패배를 한 사라고사는.......
![[ELW 25-26] 사라고사 - DVTK, 한국에서 병 걸렸나? 유로리그 퀄파 1회전 동반 패배](https://img.zoomtrend.com/2025/09/19/1758294740-MOrtiz.jpg)
[ELW 25-26] 사라고사 - DVTK, 한국에서 병 걸렸나? 유로리그 퀄파 1회전 동반 패배
스친 것도 정이라고, 박신자 컵을 통하여 한국 여자 농구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스페인의 사라고사와 헝가리의 DVTK가, 유로리그위민 (1부) 승격이 걸린 퀄리파잉 1차 원정에서, 나란히 패배를 했다. 특히나 사라고사는, 우리에게는 쎄보였던 빅맨들이, 역시나 유로리그 수준에서는 B급들이었고, DVTK는 폴란드 루블린 용병 3총사의 벽을 넘지 못했다. * 사라고사 (60) @ 자비니 브루노 (81) 시작부터 끝까지 일방적인 체코 브루노의 두드려 패기. 사라고사는 비록 WNBA 발키리스의 PG인 칼라 레이트가 합류하지 못했다고 해도, 박신자컵에서는 벤치를 지키던 일본 용병 스테파니 마울리도 건강하게 로스터에 합류를 했고, 모친상으로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