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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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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현logue|2025년 10월 30일|영화

봉오동 때 봤던 꼬마아이가 어느덧 숙녀가 되어 아주 멋진 영화를 주역으로 이끌었네! 유쾌한 히어로 무비로서 재밌게 봤다. 네이버 웹툰 중 재밌게 봤던 '갓핑크'이란 작품이 있는데 그 웹툰과 설정이 비슷하여 아이디어를 빌려온 것인지, 단순 참고를 한 것인지, 혹은 전혀 그런 작품을 몰랐는데 아주 우연히 겹쳤는지는 모르겠다. 나중에 기회가 되어 감독님이나 배우 분을 만난다면 한 번 물어보고 싶다. 배우들 연기 보는 재미가 너무 쏠쏠했던 영화지만 몇 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런닝타임 문제겠지만 각 캐릭터들의 서사가 약하게 느껴졌다는 점과 췌장을 이식받은 교주가 간을 조금 이식받자 갑자기 힘까지 세져서 심장을 이식.......

카미노 데 산티아고⭐️39일 차!! 13.10.2025

카미노 데 산티아고⭐️39일 차!! 13.10.2025

광현logue|2025년 10월 13일|해외여행

어제의 산티아고 대성당 (12.10.2025) 오늘의 산티아고 대성당 (13.10.2025) 매일 아침과 저녁에 보러오지만 항상 그 자리에 잘 서있구만. 어제는 한 한국 아저씨가 성당이 지어진 모습이 서로 다른 양식이 있는 것 같지 않냐고 물어보셔서 gpt에게 물어봤는데 이 대성당이 무려 900년에 걸쳐서 지어졌다는 걸 알았다. 900년. 말이 되나? 난 한 뭐, 100년 정도 걸려서 지어졌을까요? 그랬는데 900년이라니~ 1075년 로마네스크 시대에 착공되어 1211년에 로마네스크식 기본골격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13세기부터 성당은 점점 고딕양식의 요소를 받아들였고 13세기에서 16세기에 거쳐 르네상스식 건물이 연결되었다. 17세기에서 18세기에 들어 바로.......

카미노 데 산티아고⭐️37일 차!! 이젠 그냥 쭉쭉 쉬는 날~

카미노 데 산티아고⭐️37일 차!! 이젠 그냥 쭉쭉 쉬는 날~

광현logue|2025년 10월 11일|해외여행

아몬드 케이크가 참 맛있어보인다. :) 식당에서 얻은 테이블 매트! 얇은 종이로 갈리시아 지방의 카미노가 예쁘게 프린트 되어있길래 하나 얻을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흔쾌히 내어주어서 감사히 받아왔다! 갈리시아 지방에서 두 번째로 큰 오레오라고 한다. 오레오는 갈리시아 지방의 독특한 곡물저장고라고 한다. 습기를 대비해 비람이 잘 통하게 층을 두어 짓고 설치류를 막는데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땅에서 바로 나있는 꽃! 신기해서 찍었는데 여전히 아름답고 신기하다 바닷바람이 강한 언덕에서 자라느라 바닥에 바짝 붙어있는 것일까? 돌아오는 길에 들른 동화 속에 나오는 것 같은 마을도 들렀다. 엄마가 꾼 내 태몽의 색깔이 이랬을.......

카미노 데 산티아고⭐️34일 차! 08.10.2025

카미노 데 산티아고⭐️34일 차! 08.10.2025

광현logue|2025년 10월 9일|해외여행

오늘은 사진을 거의 안 찍었다. 도착하고 하루, 그냥 푸욱 쉬는 날이었다. 우선 일어났으니 대성당 한 번 더 와주고~ 아침의 카페 콘 레체! 와.. 스페인 34일 차 만에 처음으로 라떼 아트 받아본다 ㅋㅋㅋㅋ 큰 관광지는 역시 다른가..!! 그냥 우유를 포옥 부어주는 여느 곳과는 다른..ㅎㅎ 드미트로랑 줄리아와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 위해 대성당 옆의 카페에서 만났다. 카페에서 만난 비둘기 뷔페의 현장!! 처음엔 한 마리만 즐기는가 싶더니 입소문을 탔는지 한 마리씩 늘어나더니 테이블 밑에서 줄을 서기까지 했다! 손님이 없던 식당이 입소문을 타고 맛집으로 변하는 과정을 실제로 보니 정말 순식간이어서, 역시 꾸준함 뒤에 가치를 발.......

카미노 데 산티아고⭐️33일 차!! 07.10.2025

카미노 데 산티아고⭐️33일 차!! 07.10.2025

광현logue|2025년 10월 7일|해외여행

산티아고로 가는 길의 마지막 새벽. 보름달이 밝게 빛나고 있다. 달이 세 개!?? 오늘의 화살표들! 밑의 두 컷은 산티아고에 있는 가게의 현판과 기념품 가게 안의 다양한 모양의 화살표들이다. O Pedrouzo를 지나며 멋진 그래피티를 담았다. 여기서부터 산티아고!!! 양정두를 따르는 독일 여성들. 산티아고에서 대성당으로 가는 길 기념품 가게의 다양한 물건들 912번.. 차례를 기다리자!! 드디어 받은 증명서!! 9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33일 차, 카미노 델 노르테의 공식적인 거리 828km를 걸었다는 증명서이다. 나는 Vicarie pro ‘비카리에 프로‘를 요구했는데 이는 소중한 사람이 병으로 아프거나 고인이 되어 함께 걷지 못했을 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