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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S 2018, 스마트 디바이스 쇼에서 만난 재미있는 기기들

KITAS 2018, 스마트 디바이스 쇼에서 만난 재미있는 기기들
올해도 변함없이 KITAS에 다녀왔습니다. 예년보다 여기도 규모가 줄었네요. 아무래도 불황은 불황입니다. 어딜가도 전시회 규모가 작아지고 있어요. 음, 예년에 비해 재미있는 제품이 적기도 했고요. 그래도 그나마 건진, KITAS 2018 스마트 디바이스쇼에서 관심이 갔던 기기, 액세서리 들입니다. 먼저 롱쉽360, 스마트폰용 360 카메라가 있습니다. 현장 판매가 9만원에 나쁘지 않은 360 카메라를 장만할 수 있습니다. 최근 VR 헤드셋을 샀기에, 이 기기가 있으면 VR 헤드셋용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살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낮에는 찍기 괜찮더라구요. SNS에 라이브로 올릴 수도 있고...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이고, 마이크로 USB와 USB-C에 모두 물릴 수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스폐셜 이벤트 후기

By 과거를 기록하는 투명한 장소 | 2016년 8월 21일 |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스폐셜 이벤트 후기
정말 더워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않은.. 일단 이것만은 기억해두고 싶어서 글을 적으려고 마음먹었습니다. 2주전 도쿄여행 중에서 가장 중요한 목적인 코코사케의 이벤트의 후기 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으니.. 그만큼 글로 써서 남기려고 합니다. 우선 이벤트 회장은 코코사케와 아노하나의 성지순례로 이름난 치치부. 이케부쿠로역에서 세이부치치부선? 이었나.. 그 철도를 타면 환승없이 가더군요. 세이부치치부역 근처에서 이벤트가 있지만 그 전에 있는 요코제역에서 내려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요코제역..작중에서는 타사키와 니토가 대화하던 역이군요.하지만 이번에는 성지순례에 대한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기에.. 가볍게 넘어갑니다. 기억나는대로 주변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만.. 나중에 제대로

스압주의)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오픈기념 자전거 질주회 2부

By Ohdolppyeo and meat | 2012년 11월 3일 | 
스압주의)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오픈기념 자전거 질주회 2부
찍는데 달리는 중에는 매우 위험한 터라 얼마 찍지 못했네요. 괜찮은 경치가 많은데 말입니다. 육교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건너면서 슬슬 겨울을 준비하는 나무들이 보이는군요.마치 산 안에 흐르는 것 같은 강물이군요.오늘은 날씨 하나만큼은 참 좋았습니다. 뭐 이 시기에 비하면 그렇게 아주 추운것도 아니구요. 무엇보다 남부지방이다 보니 그럭저럭 따뜻한 편에 속합니다. 아쉽게도 달리는 중에는 찍기 힘들다 보니 잠깐 쉴때 찍은것 빼고는 달릴때는 찍지를 못했군요. 아무튼 깃발이 꽃힌 깃대와 자전거가 여기저기서 사랑의 자물쇠로 꼭 껴앉는 장면을 매우 많이 포착할수 있었습니다.마치고 주차중이군요.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경품추첨을 하러 갑니다. 이럴때만 눈에 불이 켜지는군요.옹기종기 모여있는 자전거들.여기서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