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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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오픈기념 자전거 질주회 2부

By Ohdolppyeo and meat | 2012년 11월 3일 | 
스압주의)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오픈기념 자전거 질주회 2부
찍는데 달리는 중에는 매우 위험한 터라 얼마 찍지 못했네요. 괜찮은 경치가 많은데 말입니다. 육교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건너면서 슬슬 겨울을 준비하는 나무들이 보이는군요.마치 산 안에 흐르는 것 같은 강물이군요.오늘은 날씨 하나만큼은 참 좋았습니다. 뭐 이 시기에 비하면 그렇게 아주 추운것도 아니구요. 무엇보다 남부지방이다 보니 그럭저럭 따뜻한 편에 속합니다. 아쉽게도 달리는 중에는 찍기 힘들다 보니 잠깐 쉴때 찍은것 빼고는 달릴때는 찍지를 못했군요. 아무튼 깃발이 꽃힌 깃대와 자전거가 여기저기서 사랑의 자물쇠로 꼭 껴앉는 장면을 매우 많이 포착할수 있었습니다.마치고 주차중이군요.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경품추첨을 하러 갑니다. 이럴때만 눈에 불이 켜지는군요.옹기종기 모여있는 자전거들.여기서 봐도

스압주의)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오픈기념 자전거 질주회 1부

By Ohdolppyeo and meat | 2012년 11월 3일 | 
스압주의)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오픈기념 자전거 질주회 1부
안녕하세요. 에드윈입니다. 이번에 저의 대학 지역에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이 생겼습니다. 창원이나 마산,대전 쪽이면 대충 어떤것인지 아실겁니다. 그것이 한달전에 오픈해서 체험기간 1달은 거친 다음 본격적인 정식서비스에 들어간 11월 1일부터 시작했는데 그 주의 토요일인 오늘 지역에서 자전거로 지역을 한바퀴 질주하는 13km에 달하는 질주가 있길래 이 동네에 워낙에 할 거리도 없는 곳에서 마침 이런 행사가 있어서 어제 1년권 2만원치 넣고 오늘 이렇게 참가하게 되었네요. 무인대여 시스템의 자전거가 아니라도 지역에 거주하는 자전거가 있는 모든 사람이 참가가 가능한터라 사람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네요. 지역이 하도 촌동네라 참가자가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대충 300~500명 정도로 추산되는 지역의 규모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