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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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Deep In Debt) - 오카다 카즈치카
접수자 : 나이토 테츠야 현재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미래, '돈의 비를 내리는 자'라고도 불리는 오카다 카즈치카의 서브미션 기술입니다. 피니쉬 무브인 레인 메이커가 상대방을 후려치는 래리어트인 만큼 선행되는 기술들도 그쪽을 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기술 역시 상대방의 목을 노리는 기술이지요. 상대방의 양팔을 자신의 두 다리로 묶은 다음에 크레바트로 상대방을 잡아 목에 타격을 주는 기술입니다. 상대방에게 확실히 데미지를 누적시키면서 경기를 자신의 페이스로 끌고 오는 기술이 아닌가 싶어요. 길쭉길쭉한 팔다리도 이 기술을 돋보이게 하지 않나 싶고... 기술명은 '빚 때문에 목이 돌아가지 않는다(借金で首が回らない)'라는 이노키의 명언. 돈에 관련된 기믹과 어울리는 기술명이 아닌가 합니다. 돈의 비를 내리

파워밤(パワーボム) - 텐류 겐이치로
접수자 : '마쵸맨' 랜디 새비지 텐류 겐이치로 옹께서 힘이 딸려서 53세를 피니쉬 무브로 밀기 전에(...) 사용했던 피니쉬 무브입니다. 말 그대로, 여기에서 매우 많이 다뤄왔던 파워밤!!! 그것도 매우 정석적인, 테리 고디 식의 파워밤이지요. 상대방을 들어올린 다음 그대로 매트에 찍어버리는 호쾌함!! 과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 기술이 사랑받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프로레슬링의 기류가 타격기 도입 등등으로 예전같은 맛이 없는데, 역시 프로레슬링의 꽃은 격투게임 용어로 흔히들 말하는 '잡기' 아니겠습니까. 상대방의 몸을 들어올려서 찍든지, 아니면 잡아서 넘기든지!! 후두부를 강타하는 킥이라거나 그런 것도 나쁘진 않지만 무언가 프로레슬링만의 맛을 내보이기는 이런 기술 아니겠습니까. 물론 각도

수직낙하식 DDT(垂直落下式 DDT) - 하시모토 다이치
접수자 : 하시모토 카즈키 파괴왕 하시모토 신야의 아들, 현재는 ZERO 1에서 뛰고 있는 하시모토 다이치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개인적으로 흥미가 좀 있어서 하시모토 다이치의 경기는 어떻게든 챙겨보려는 쪽이었는데 역시 체격의 차이가 너무 큰지- 아버지의 느낌을 기대하면 안되겠더라구요. 나중에 나이를 좀 더 먹고 몸을 키우는 것이 괜찮을지, 아니면 그냥 쥬니어 헤비급의 강자로 성장하는 쪽이 좋을지는- 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여하튼 아버지의 대표 기술을 피니쉬 무브로 사용하더군요. 그런데 역시 몸이 가늘어서 그런지 묵직함이 없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역시 좀 더 성장해봐야 알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성장중이니 혹평 역시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호평을 하기에도 좀... 덜 여물었으니 여물기만을

도쿄 핌프스(東京ピンプス) - 타카하시 유지로
접수자 : 칼 앤더슨 타카하시 유지로가 헤비급으로 전향하면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필살기입니다. 상대방을 캐나디안 백브레이커 자세로 들어올린 다음에 양 다리를 벌리고 앉으면서 상대방을 회전시키면서 떨어뜨려 전면부를 매트에 충돌시키는 기술이지요. 따지고 보면 변형 캐나디안 햄머라고 할 수도 있는 기술입니다. 기술명의 유래는 AND SUNS의 브랜드명인 TOKYO PIMPS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PIMP의 뜻이 포주...라거나 매춘을 알선하다라는 뜻일텐데 이 양반 '미스터 R 지정'이라는 기믹을 사용하기 전에도 기술 이름을 이렇게 지었지 않았었나요. 자신의 기믹을 미리 생각해두고 있었다든지, 아니면 그냥 브랜드 명에서 영감이 와서 기믹을 그렇게 정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지금 잘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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