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Deep In Debt) - 오카다 카즈치카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6일 |
![DID(Deep In Debt) - 오카다 카즈치카](https://img.zoomtrend.com/2013/01/06/d0031151_50e8c4631409b.gif)
접수자 : 나이토 테츠야 현재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미래, '돈의 비를 내리는 자'라고도 불리는 오카다 카즈치카의 서브미션 기술입니다. 피니쉬 무브인 레인 메이커가 상대방을 후려치는 래리어트인 만큼 선행되는 기술들도 그쪽을 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기술 역시 상대방의 목을 노리는 기술이지요. 상대방의 양팔을 자신의 두 다리로 묶은 다음에 크레바트로 상대방을 잡아 목에 타격을 주는 기술입니다. 상대방에게 확실히 데미지를 누적시키면서 경기를 자신의 페이스로 끌고 오는 기술이 아닌가 싶어요. 길쭉길쭉한 팔다리도 이 기술을 돋보이게 하지 않나 싶고... 기술명은 '빚 때문에 목이 돌아가지 않는다(借金で首が回らない)'라는 이노키의 명언. 돈에 관련된 기믹과 어울리는 기술명이 아닌가 합니다. 돈의 비를 내리
킹콩 니 드롭(キングコング・ニードロップ) - 마카베 토기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8월 14일 |
![킹콩 니 드롭(キングコング・ニードロップ) - 마카베 토기](https://img.zoomtrend.com/2012/08/14/d0031151_5029036ba390d.gif)
접수자 : 이시이 토모히로 이 블로그에선 덧글을 남기지 않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에게 물어본 적이 있었지요. "너는 왜 마카베 토우기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느냐?"라고 말입니다. 뭐, 여러분이 계속 블로그에서 저의 모습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경기 전반의 수준이 어떻게 저렇네 하는 수준에 대해선 그리 말할 식견이 없는 사람이라서 말입니다. 제 친구들 중에 몇몇은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은 역시 존 시나 밖에 없어!!라는 악평을 날리긴 하지만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고(차마...) 뭐, 이런 이야기를 종합해본다면 저는 관객들에게 보이는 기술의 위력 등등의 설득력을 보다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저를 뭐라 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냥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NXT 테이크오버: 브루클린 II 프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8월 17일 |
![NXT 테이크오버: 브루클린 II 프리뷰](https://img.zoomtrend.com/2016/08/17/c0208611_57b47e965b646.png)
쇼미더늑트!썸머슬램 전날, 브루클린에서 테이크오버가 개최가 됩니다! 매번 호평을 받는 NXT 테이크오버이니만큼 작년 사샤 뱅크스 VS 베일리만큼의 명경기가 나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노 웨이 호세 VS 오스틴 에리즈 흥겨움이 잔뜩 묻어있는 신예와 TNA 대표 선역에서 NXT 대표 악역이 된 자의 대결, 치열하게 싸울 것으로 예상되는 두 사람, 하지만 NXT의 흥행을 위해서 아무래도 또 한명의 NXT 차기 챔피언으로 유력한 오스틴 에리즈에게 승자의 자리를 줄 것 같습니다. 놀먹의 예상: 오스틴 에리즈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 VS 바비 루드 예측이 어려운 경기라고 생각됩니다. 신일본과 CMLL의 최강자와 TNA의 메인이벤터였던 자의 대결인데 말이죠. 현재까지 관중들의 호응은 바비 루드가
카운트 다운(Count Down) - 셰넌 무어 & 쉐인 헴즈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27일 |
![카운트 다운(Count Down) - 셰넌 무어 & 쉐인 헴즈](https://img.zoomtrend.com/2013/01/27/d0031151_51047718620d0.gif)
접수자 : 카즈 하야시 WCW에서 셰넌 무어가 쉐인 헴즈와 3 카운트라는 스테이블로 활동할 때에서 사용했던 기술입니다. 이때가 에반 카라기아스라는 선수와도 같이 보이 밴드 기믹으로 활동했던 때라고 하는데 기억은 잘 안 나네요. 저는 옛날에 iTV에서였나 하여간 WCW 했었을 때 계속 챙겨봤었는데 이젠 기억이 안 나!! 그때만 해도 부커 T를 상당히 싫어했었는데 말입니다.[....] 여하튼 셰넌 무어의 사모안 드롭과 쉐인 헴즈의 넥브레이커가 합쳐진 형태입니다. 합체기야 워낙 많이 봤었고 변형판도 많으니 별 느낌이 없긴 한데, 저때의 카즈 하야시를 보니- 이건 좀 감회가 새롭네요. 허허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