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포스트: 108
Tags

Posts

108 posts
2018 4월 방콕 4-2

2018 4월 방콕 4-2

pomme|2018년 4월 30일

4월방콕 4일차-2 엄마는 주무시고 나는 수영하러아니 맥주가 3+1인데남으면 갖고가래서... 혼자서 시켜버림 옆자리 사람들 하나씩 노나주고싶었다그냥의미없이 내자리도찍고 방수되는폰이라 그대로 들고 풍덩 어떤사람이!?!!? your phone!!! it's waterproofoh my!?!?!?! 하는... 쓸데없는 폰자랑을... 한가롭게 수영수영 소소피텔이 더 예뻤는데 만족도는 여기가 더좋았다소소피텔은 치근덕거리는 서양아저씨들 넘많았 샹글은 가족위주엄마랑 씻고 예약해둔데로 밥먹으러 엄마는 배부르다 그냥 가지말자했는데내가 기대하던곳중하나라 엄마꼬셔서가기 사판탁신옆 사톤피어크룽텝윙 도보2분 역시 샹글윙 3층->크룽텝윙->1층의 경로로 다녔다사톤피어왓포?해서 받은 오렌지색

강릉 힐링여행 - 사천진/사근진

강릉 힐링여행 - 사천진/사근진

Everyday we pray for you|2018년 4월 30일

한적한 바다에서 아무 생각없이 쉬고 싶어서 떠난 여행. 주로 사람 없는 동네로 다녔다. 강릉은 이전에 몇 번 다녀왔기도 했고, 주 목적이 휴식이라 그리 알찬 일정은 아님. 1. 사천진 해변 도착 강릉 버스터미널 - 사천진 해변까지 택시비 15000원 정도. 택시 아저씨한테 '사천진리'라고 얘기하면 빨리 알아들으심. 버스도 있지만 거의 1~2시간에 한 대 씩. 관광안내소에선 버스 타고 경포까지 가서 택시 타는 방법을 추천해주심. 그렇게 하면 택시비가 5~6천원 정도만 든다고. 난 귀찮아서 그냥 바로 택시 탔지만. 2. 바위섬 펜션 사천진 해변의 바위섬 바로 앞 바위섬 펜션을 잡았다. 금요

사천진 해변

사천진 해변

Everyday we pray for you|2018년 4월 27일

1. 바다가 보고 싶어서 연차 쓰고 달려왔다. 바다가 보이는 저렴한 펜션을 잡았다. 바람이 엄청 불고 파도가 엄청 친다. 침대에 옷 대충 벗고 누워있는데 파도 소리가 들린다. 테라스 쪽을 흘낏 봤는데 뷰가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나가면 추울 것 같아서 다시 침대 위에 철푸덕. 여긴 아직도 초봄 날씨 같다. 춥다. 바람막이 들고 와서 다행이다. 2. 오는 길에 문막 휴게소에 들렀다. 버스에서 졸다가 팅팅 부은 얼굴로 호두과자 집에 가서 한봉지 달라고 했는데 귀엽다고 호두과자 하나 더 주셨다. 귀엽다니. 몇 백년 만에 듣는 이야기다. 마음 속으로 그 아저씨에게 3대가 번영하시라는 축복을 내리고 왔다. 3. 강릉 터미널에서 사천진까지 오는 버스가 2시간 뒤라길래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

녹두장군의 식도락|2018년 4월 24일

예전부터 이야기 많이 들었던 감천마을도 처음 와 봤습니다. 그 추운 날 평일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외국인 여행객이 대부분이고 20대 초반의 관광객들도 제법 보였습니다. 지도를 2,000원에 판매? 뭔가 느낌이 안 좋은데요. 어디에 어떻게 소개가 되었길래 외국인들이 이렇게 많은지... 달동네 미로 같은 골목길과 특유의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그런 건 진작에 사라진 듯 하고, 넘쳐나는 관광객들과 체험장, 공방, 캐리커처, 카페... 그래도 터키 아이스크림 아저씨는 없더라구요. 사람 몰리는 곳에 자본이 들어오면 예전의 분위기를 기대하기는 힘들겠죠. 8~90년대 인사동 다니던 분들의 요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구요. 한국의 마추픽추,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