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 해변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27일 |
1. 바다가 보고 싶어서 연차 쓰고 달려왔다. 바다가 보이는 저렴한 펜션을 잡았다. 바람이 엄청 불고 파도가 엄청 친다. 침대에 옷 대충 벗고 누워있는데 파도 소리가 들린다. 테라스 쪽을 흘낏 봤는데 뷰가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나가면 추울 것 같아서 다시 침대 위에 철푸덕. 여긴 아직도 초봄 날씨 같다. 춥다. 바람막이 들고 와서 다행이다. 2. 오는 길에 문막 휴게소에 들렀다. 버스에서 졸다가 팅팅 부은 얼굴로 호두과자 집에 가서 한봉지 달라고 했는데 귀엽다고 호두과자 하나 더 주셨다. 귀엽다니. 몇 백년 만에 듣는 이야기다. 마음 속으로 그 아저씨에게 3대가 번영하시라는 축복을 내리고 왔다. 3. 강릉 터미널에서 사천진까지 오는 버스가 2시간 뒤라길래
9/1 나의 파리는 사고의 연속 (1)
By Forget but not Forgive | 2012년 11월 29일 |
그리고 9월 1일 다음날 아침여기가 나를 그렇게 울렸던 그곳이다이러니 내가 찾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숙소는 바로 입생로랑 뒤였지 상당한 부촌이다 이구역은 어제 방에서 혼자 울고있을때 창문을 봤는데 건너편 집에서 매우 부티나는 집에서유대인 가족들이 파티를 하고있었다 그 모습보고 너무 부러웠어ㅠㅠㅠㅠㅠ 저 앞에 길로 이렇게 쭉~~나가면바로 알렉산드르 3세 다리가 나온다 내가 여기 숙소에 있는동안 지겹도록 다닌 이 다리여기 숙소를 떠나는날 숙소근처에 지하철역이 있었다는 사실을 안 순간ㅎㅎㅎ...난 항상 저 다리를 지나서 멀리멀리 걸어나가서 지하철탔다 저 앞에 황금건물은 앵발리드 군사박물관들어가본적은 없지만 저 근처가 지하철 역이라 지겹게 지나갔다황금으로 만들어진 엄청난 장식물들저 벽에 붙어있는 여자
파주 조인폴리아 열대관엽식물, 희귀식물 등등 식쇼핑 하기 좋은곳!
By 『찰떡밥의 찰떡콩떡 쫀쫀한 여행블로그』 | 2023년 11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