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작품을 처음 보고 나서는 그냥 땜빵용으로 이해하고 있다가, J.J.에이브럼스 이름이 나오는 것을 보고서 조금 확인을 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클로버필드 프로젝트중 하나더라구요. 솔직히 이 프로젝트는 이제 클로버필드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감독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더 강하게 이해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그나마 괴물이 등장한 클로버필드 : 패러독스가 오히려 평가가 나빴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팬메이드 포스터도 그쪽을 상정하고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사람 궁금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