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영화제 시즌입니다. 이번주 부터는 정말 전쟁인데, 솔직히 작품이 적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 시간이 애매한 덕분에 개봉작은 수요일에 전부 몰아 본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라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최대한 영화를 보려고 노력중인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그나마 이 주간은 덜한 상황이기는 한데, 그 다음주가 더 빡세게 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감독인 줄리어스 에비버리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 외에는 국내에서 나쁜 녀석들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이완 맥그리거 나오는 영화만 공개된 상황입니다. 실질적으로 장편도 오버로드 외에는 그 영화가 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