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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우승 전력은 살아 있다!
하루 늦게 올리는 개막전 리뷰 입니다. 1.개막혹독한 추위 속에서 겨울잠을 자듯 기다리다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축하의 의미로 누군가가 미세먼지 폭탄을... 2. 핵터 vs 피어밴드개막전 빅 이벤트로 2017년 최고의 외국인 투수가 붙었습니다. 이닝, 승리 1위의 헥터와 방어율, whip 1위의 피어밴드입니다. 선발투수의 역할을 어떻게든 이닝을 끌고가서 승리를 유도한다로 보면 헥터가 작년에 더 잘했다고 볼 수 있지만, 피어밴드가 비율 스탯은 훨씬 좋았습니다. 게다가 KT라는 팀에서 거둔 성적임을 감안하면, 더욱 대단한 기록입니다.(예전 FC 기아 타이거즈에서 뛰던 투수 윤석민이 생각납니다. 우리 에이스 돌아와줘요!) 3. 피어밴드 공략법기아는 과감하게 1회부터 무사 1루 상황에 번트 작전을 걸고, 이후
[KBO리그] 베이징 올림픽과 야구 인기의 관계?
옛날에 블로그 폭파 전에도 한번 쓴 적이 있던 거 같은데 어차피 없어진 글이니 새로 써 봄. 흔히들 한국 야구의 현 중흥기를 이끈 기폭제가 '베이징 올림픽'이라고 한다. 그래서 흔히 그때 유입된 세대를 베이징 세대라고 부르고 한동안 이들은 뉴비의 상징으로 불렸다. 지금은 그 사람들도 10년이 넘어가는 고인물이 되어가지만...(시간 참 빠르다) 하지만 저 용어는 완전히 틀렸다. 왜냐고? 저 기본 명제인 '베이징 올림픽이 한국야구 중흥의 도화선이 되었다' 자체가 틀린 말이기 때문이다. 야구장을 찾은 관객 수만 봐도 4월, 5월이 최대고 9월은 최소관중에 그쳤다. 아무리 여름 날씨가 안좋았다지만 저때 9월에 있던 순위싸움이 굉장히 치열했던 점을 감안하면 명제 자체가 틀린 이야기. 2006년 WBC의
![[서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2군 경기)](https://img.zoomtrend.com/2018/02/13/e0063996_5a7fa3a2c84de.jpg)
[서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2군 경기)
작년 여름 다녀온 논산(강경) - 완주(삼례) - 군산 - 서산 여행의 마지막입니다. 프로야구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직관을 꿈꾼다는 퓨처스리그. 사람에 따라 한국시리즈보다 더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죠. 테크노밸리 단지에 위치한 한화 이글스 서산구장입니다. KBO 홈페이지에서 경기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퓨처스리그 직관에서 가장 중요한 건 파울볼을 가져가면 절대 안 된다는 것! 외부에 작은 매점이 있는데, 일반 야구장보다 저렴하네요. 외야석은 없고, 내야석만 있습니다. 입장료도 없고, 당연히 자유석이구요. 그 비싸다는 테이블석도 무료~ 평일 오후인데 생각보다 관중 많은데요?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가 관중석에서 공을 회수합니다. 올해는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