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ㅋ풍ㅋ 우ㅋ취ㅋ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8월 31일 |
![포ㅋ풍ㅋ 우ㅋ취ㅋ](https://img.zoomtrend.com/2013/08/31/d0046968_5221bb093ef78.jpg)
오랜만에 치느님 영면하면서 돡빠따 좀 볼려고 했더니만 우천취소라니 이게 무슨소리야~! 비구름 저렇게 한곳에 몰리기도 힘든데 참... 신기하네... 서초동 사는 형은 지금 자기 동네에선 비 안온다던데. 오늘은 그냥 한밭이랑 사직경기나 보면서 치킨 뜯어야될듯. PS: 낼 선발 누가 나올까...
노력의 열매.
By 경당 | 2015년 10월 2일 |
[신기록을 이루다, 자신을 넘어선 박병호] 박병호 선수가 다시금 대단해보이는 인터뷰였다. 다른건 둘째치고 몸쪽공에 대한 타격연습을 이미 3년 전부터 하고 있었다니......리그 최강의 장타자가 되기 전부터 이미 연습을 하고 있었단 말이고 그것이 올해 들어서 드디어 포텐이 터진 것이다. 양신이나 이승엽 선수가 늘 몸쪽 공에 대한 약점을 보여왔었고 홈런타자들은 예외없이 이런 약점을 가지고 있었고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해왔다.박병호 선수 역시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꾸준히 몸쪽 공을 밀어치는 연습을 해왔다는 점......언뜻 보면 밀어치는걸 연습하면 다인것 같지만 그것만 신경쓰다가는 또 수많은 변화구에 농락당하기 좋기 때문에 그 타격법만 몰빵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실투나 이런 것을 노리
[관전평] 9월 3일 LG:NC - ‘23이닝 연속 무득점’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9월 3일 |
LG가 원정 2연전을 모두 잃었습니다. 3일 마산 NC전에서 0-5로 완패했습니다. LG 타선은 2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와 더불어 23이닝 연속 무득점의 총체적 무기력을 노출했습니다. 무기력 LG 타선, 3병살로 자멸 1회초 출발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리드오프 안익훈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이천웅의 5-4-3 병살타로 누상에서 주자가 사라졌습니다. 몇 번이고 강조하지만 이천웅은 땅볼 타구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이 종료되면 기본적인 스윙 메커니즘을 수정해야 합니다. LG의 첫 안타는 0-2로 뒤진 4회초 2사 후에야 나온 김재율의 좌전 안타였습니다. 하지만 후속타 없이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0-3으로 뒤진 5회초에는 선두 타자 유강남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자 채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