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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아의 에로게(미연시) 추천 Special 5 - "음악" 편
★ 유스티아의 에로게(미연시) 추천 TOP 5 - "음악" 편 AUGUST, 의 사운드트랙 앨범 "Lunar Passport"의 커버이미지(모델은 히로인 아사기리 마이) ♬ 요아케MC BGM 중, bellezza ☆ 들어가며 아직도 아침이나 저녁은 얇게 입고 가면 감기에 걸릴 정도로 쌀쌀하지만, 한편으로 낮에는 이제야 봄이 온 것 같다는 느낌이 확 들게 따뜻해졌습니다. 그에 따라 벚꽃, 목련, 개나리 등 봄을 알리는 여러 예쁜 꽃들이 가득 피었고 이제 새로운 해가 진짜로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한가로운 주말, 이리저리 빈둥거리다가 문득 "만약 내가 에

스윙걸즈 (Swing Girls) : 위플래쉬의 정 반대편
위플래쉬를 보고나서 가장 먼저 생각난 영화는 스윙걸즈였다. 위플래쉬에 관해 글을 쓰면서도 스윙걸즈와 비교해서 쓰면 재밌지 않을까 하여 틀을 잡아보고 있었는데, 데미안과 연결해서 보는게 더 보기 쉬울 것 같더라. 그래서 스윙걸즈는 다시 서랍 속에 들어갈 뻔 했는데, 라디오를 듣다 보니 영화소개 코너에서 위플래쉬와 스윙걸즈를 비교하더라고. 이걸 듣고 있으니 '역시 스윙걸즈를 또 봐야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윙걸즈는 이번에 본 것까지 대충 대여섯 번 정도 본 것 같다. 처음 봤을 땐 고등학교에서 7 to 0, 하루 종일 학교에 붙잡혀 있었던 것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일지 모르겠지만 완전히 꽂혔다. 덕분에 다음 날 반납하기 전에 한번 더 봤었고, 그 뒤로도 이렇게 생각이 날 때마다 보고 있다. 영화에
![[위플래쉬] 미움받을 용기](https://img.zoomtrend.com/2015/03/24/c0014543_550ba0207ec10.jpg)
[위플래쉬] 미움받을 용기
'창작자들은 대체로 게으르다' 마치 일반적인 일을 안하고 사는 것처럼 보이는데 일반인과는 아예 삶의 핀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작 꽂히는 일에는 밤을 새고 박봉에도 일하지만 문제는 꽂히는 일에 대한 설정 스스로 찾아내고 그걸 이루어낼 스킬이 있는 자들은 천재들이고 일반적으로 학생 신분일 때 그 안에서도 방황하기 마련인데 그 때 바로 잡아주는게 교육자이겠죠. 극 중 플렛쳐, J.K. 시몬스의 경우 마치 극단적으로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일 일반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은 예체능계의 교수법으로 보입니다. 이젠 포스트 모더니즘을 넘어 자유에 가까운 미술에서도 '완성도'라는 최저한의 기준은 있기 마련인데 결과를 내기 위한 크리틱에서 많은 여자애들은 울음을 터뜨립니다. 굳이

껍질 깨기에 관하여 : 위플래쉬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알의 껍질은 제약이자 보호막이다. 껍질에 감싸여 있는 동안은 최대한의 보호를 받지만 껍질 바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이 영화는 이 껍질에 대한 이야기이다. 위 포스터에 등장하는 두 사람, 앤드류와 플레처는 각각 껍질 안에 있는 사람과 껍질을 깨려고 하는 사람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극 중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언급되는 찰리 파커(=버드)는 이 껍질을 깨고 신을 향해 날아갔다는 전설적인 뮤지션이다. 플레처는 학생에게 껍질의 존재를 알려주고 자신의 학생이 버드처럼 이를 타파하도록 명령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