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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 깨던 잉글랜드는 결국 잉글랜드였다.

징크스 깨던 잉글랜드는 결국 잉글랜드였다.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6월 25일

잉글랜드가 이번 대회에서 잉글랜드 답지 않게 많은 변화와 징크스들을 깨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은 또다시 징크스에 고개를 떨구며 유로2012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조금은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상황이었기에 그들의 승부차기 실패는 역시 잉글랜드는 잉글랜드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전반 초반부터 이탈리아의 점유율 장악으로 경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나 예측하였듯이, 피를로를 중심으로 하여서 이탈리아의 공격은 시작되었고, 몬톨리보가 모따를 대신해서 경기에 투입되면서 이를 뒷받침하면서 이탈리아는 볼 소유권을 계속해서 유지해나갔습니다. 사이드에서 주로 공격하였고, 시작하자마자 나온 데 로시의 중거리 슛은 잉글랜드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잉글랜드도 나름대로의 효

'4강 막차' 이탈리아가 탈 가능성 높다

'4강 막차' 이탈리아가 탈 가능성 높다

화니의 Footballog|2012년 6월 25일

유로 2012의 '라스트 포'(4강)의 윤곽이 거의 드러났다. '2강' 스페인과 독일은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준결승에 안착했고, 포르투갈도 예상외로 안정된 전력을 보여주며 한 자리를 꿰뚫었다. 이제 남은 매치업은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대진. 앙리들로네로 가는 여정의 8부 능선을 넘을 팀은 과연 누구일까. 필자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이는 많은 팬들이 예상하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예측이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양 팀의 과거 이력에 기대거나 스쿼드 네임밸류만 갖고 이태리의 우세를 점치는 건 아니다. 조별예선서 보여준 경기력과 감독의 역량, 전술적 대처 능력, 선수 활용도 등을 고려했을때 잉글랜드 보다는 이탈리아가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그런 예측의 몇 가지 이유가 있

유로 2012 마리오 발로텔리의 모습에서 유로 1988 로베르토 만치니의 그림자가 보인다.

유로 2012 마리오 발로텔리의 모습에서 유로 1988 로베르토 만치니의 그림자가 보인다.

이탈리아 선수들은 애를 썼지만 그를 막을 수는 없었다. 뒤에서 그를 끌어안고, 셔츠를 잡아서 뛰어가지 못하도록 노력했지만, 소용 없는 일이었다. 로베르토 만치니는 동료 선수들 모두를 물리치고 뛰쳐나갔다. 이 일이 있기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로 1988, 서독과의 첫 경기에서 로베르토 만치니가 본인의 A매치 첫 골을 기록한 것이다. 그는 맹렬히 피치를 뛰쳐나갔다. 당시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종합 운동장의 트랙을 지나서 그는 군중들과 기자석이 있었던 곳으로 곧장 뛰어갔다. 세레모니를 하는 그의 표정에는 분노가 서려있었고, 그가 기자석을 향해 던진 제스쳐는 명확한 한가지 뜻을 나타냈다. 그는 동료들과 골 세레모니 하기를 원하던 것이 아니었다. 그는 대표팀을 따라다니는 (본인의 대표팀에서의 좋지 못한 경

유로 2012 '8강전' 확정 대진표, 게임은 지금부터

유로 2012 '8강전' 확정 대진표, 게임은 지금부터

ML江湖..|2012년 6월 20일

유럽판 월드컵이라 불리며 프로페셔널한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는 '유로 2012'가 전세계 축구팬들의 성원 속에 한창 진행중이다. 조별리그 16강 예선을 통해 3번의 경기를 가졌고, 드디어 그 16개 팀 중 절반이 떨어지며 8개 팀이 8강에 진출했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전통의 강호라 불리는 나갈만한 팀들이 올라간 그림이 아닌가 싶다. 나름 어느 정도 예상한대로 진행이 된 결과인데.. 아쉽게도 개최국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는 탈락했고 대진은 아래와 같다. 해당 기사 : 위처럼 8강전은 확정됐다. 이른바 '힘과 기술의 대결'로 압축된 유로 2012.. 아래 3차전에서 희비는 엇갈렸다. A조 : 러시아가 1차전에서 체코를 4:1로 누르며 대승을 거둘땐만 해도 러시아가 탈락할 줄은 몰랐다. 그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