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막차' 이탈리아가 탈 가능성 높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6월 25일 |
!['4강 막차' 이탈리아가 탈 가능성 높다](https://img.zoomtrend.com/2012/06/25/e0107881_4fe73eb94d821.jpg)
유로 2012의 '라스트 포'(4강)의 윤곽이 거의 드러났다. '2강' 스페인과 독일은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준결승에 안착했고, 포르투갈도 예상외로 안정된 전력을 보여주며 한 자리를 꿰뚫었다. 이제 남은 매치업은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대진. 앙리들로네로 가는 여정의 8부 능선을 넘을 팀은 과연 누구일까. 필자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이는 많은 팬들이 예상하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예측이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양 팀의 과거 이력에 기대거나 스쿼드 네임밸류만 갖고 이태리의 우세를 점치는 건 아니다. 조별예선서 보여준 경기력과 감독의 역량, 전술적 대처 능력, 선수 활용도 등을 고려했을때 잉글랜드 보다는 이탈리아가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그런 예측의 몇 가지 이유가 있
박주영 풀렁행 추진
By 다가보자의 스포츠세상 | 2012년 8월 24일 |
오늘은 시간이늦어 폰으로 작성하네요ㅋㅋ 글솜씨가 좋지못해 죄송합니다ㅠ 어제박주영선수의 향후거취에대해 포스팅 햇엇는데 하루사이 좋은 소식이 들리네용ㅎ 바로 박주영선수의 풀럼행추진 소식인데요 만약 박주영이 풀럼으로 이적한다면 박주영 선수본인으로선 최상의 시나리오가 아닐수가 없습니다ㅎ 박주영 선수본인도 잉글랜드 잔류를원하고잇고 풀럼 이라면 박주영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 잘 매치되기 때문인데요 또 주전자리도 넘 봐볼수잇는 수준이고 풀럼은 꾸준히 중위권 유지를 해온 팀이죠 이번 리그 첫경기엔 오대영 으로털어버리며 좋은출발을 하고잇죠ㅎ 풀럼입장에서도 설기현 선수이후로 다시한번 한국마켓팅 시장을 노려볼만 하구요ㅎ 기성용 선수의 풀럼행도 희박하지만 가능성
돌아온 스타 루니, 오심들에 묻혔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6월 20일 |
![돌아온 스타 루니, 오심들에 묻혔다.](https://img.zoomtrend.com/2012/06/20/d0113625_4fe0e7935ebc2.jpg)
루니의 8년만의 유로본선 복귀는 나름 성공적이었습니다. 루니 답게 공수에 걸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중원의 힘이 많이 부족하면서, 전체적으로 모든 것을 책임져야만 했던 루니였지만, 제라드와 파커의 중원이 그의 어깨의 짐을 덜어주면서,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는 물론 결승골까지 루니는 자신의 몫을 제대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경기는 우크라이나와 잉글랜드 두팀 모두 팽팽한 경기였습니다. 지공플레이와 간간히 빠르게 역습을 주로 펼친 잉글랜드를 맞아서 우크라이나는 처음의 공세를 바탕으로 전반 20분경까지 그 공세를 이어갔고, 그 이후 자연스레 흐름은 잉글랜드에게 넘어가면서 선수비 역습형태의 전술로 잉글랜드를 압박했습니다. 잉글랜드는 넘어 온 흐름을 잘 이용했습니
명작을 위한 일보 전진. 어쌔신 크리드2 리뷰
By i WANT | 2015년 1월 3일 |
![명작을 위한 일보 전진. 어쌔신 크리드2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5/01/03/b0029178_54a78d70b073b.jpg)
어쌔신 크리드 2 (Assissin’s Creed II) 제작 : 유비소프트출시 : 2009년 11월장르 : 액션플레이 플랫폼 : XBOX360 화려했던 르네상스 시대, 그리고 그 중심이었던 이탈리아의 피렌체 공화국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당시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했던 메디치 가문. 그 메디치 가문의 심복과 같았던 아디토레 가문의 둘째 아들이자 거대한 대 서사시의 주인공이 될 에지오 아디토레는 이 당시 겨우 17살이었다. 원수와도 같았던 파찌 가문의 일당과 맨날 싸우는 문제아이자, 부모 몰래 열정적으로 크리스티나를 사랑했던 로맨티스트 였다. 피렌체의 한량 이었을 지언정, 가장행복했었던 에지오의 이순간은, 가문의 심복의 배신과 그로 인한 아버지와 형의 죽음으로 인해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에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