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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엔 줄무늬 ▤티를

생일엔 줄무늬 ▤티를

Dark Ride of the Glasmoon|2017년 3월 14일

줄무늬, 특히 흑백 스트라이프라는 건 참 단순하면서도 때때로 아름답습니다. 물론 아무 때나 남발하면 촌스럽기 그지없지만 적당한 때 적당한 곳에 들어가면 참 보기 좋죠. 설마 제목을 팬▒로 착각하신 분은 없겠죠? 줄무늬 티셔츠 얘깁... 쿨럭~ 돌이켜보니 BMW 모토라드의 R nine T, 통칭 나인티, 제 구월호가 데뷔한 게 2014년 3월 12일. 저에게 온 것은 한 달쯤 뒤지만 어쨌든 구월호도 만 세 살이 되었습니다. 그 전의 F 800 R을 딱 삼 년 타고 보냈구만 벌써 또 삼 년이라니... 별로 타지도 못했구만 시간 참. 본디 90주년 기념 모델이었던 나인티가 어마어마하게 팔려나간 나머지 온갖 바리에이션이 나왔고 애시당초 온갖 커스텀 부품과 개조와 페인팅이 애용된 결

ISG와 배터리

ISG와 배터리

Dark Ride of the Glasmoon|2017년 3월 8일

제 F30 328i도 그렇고, 요즘의 차량들에는 대부분 ISG(Idle Stop and Go)가 붙어나옵니다. 아시다시피 차량이 정지했을때 엔진도 정지시켰다가 움직일때 다시 시동을 거는 장치인데 제조사에서는 이것이 연료 절감, 즉 연비 개선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스템 성격상 주행 여건에 따라 작동 여부 및 효과 정도가 매우 달라질 수 있고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하다고 발표하는 실험 결과도 왕왕 보이죠. 제 경우는 일단 엔진을 돌리고 있어야 살아있는(?) 차라고 느끼는 구식 감성 때문에 관련 부품 회사들만 배불리는 별 의미없는 장치라고 치부해 왔는데, 언젠가부터 생각이 바뀐 것은 연비보다 배기 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의 관점에서였습니다. 근래 서울 시내 공기의

나인티의 AC/DC

나인티의 AC/DC

Dark Ride of the Glasmoon|2017년 2월 22일

커스터마이징이 흔한 모터사이클에서 페인팅으로 멋을 더하는건 당연한 일이죠? 누군가 멋지게 손을 본 이 모델은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의 위플래시를 포함해서 록 밴드 AC/DC의 콘셉트로 화려하게 치장했네요. 실은 지난 주말 배터리 관리 삼아 마실이라도 가려고 제 나인티, 구월호에 앉았으나 아뿔사, 셀 모터가 가쁜 숨을 몰아쉬더니 그냥 맥을 놓아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아무래도 이럴까봐 봄의 점검 때까지만 버티라고 추운데도 돌린다고 애썼구만 이 녀석이 주인의 애틋한 마음도 모르고..ㅠㅠ 전의 F800R도 그랬고, 제 운행 패턴상 겨울을 세 번 나기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3년마다 교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었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이 녀석을 살려보기로 했습니다.

앞 차가 날 가로막는다면...

앞 차가 날 가로막는다면...

이런분위기|2016년 11월 23일

[CNN] 트랜스포머는 더 이상 헐리우드 공상이 아니다! BMW3 시리즈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영상인데요, 60만 달러면 한국돈으로 7억쯤 되나요?? 이런 상황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도 있겠네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