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572 posts
코에서 입으로?
제 청월호는 최근 1주년 즈음에 1만 킬로를 찍었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기아 스팅어가 아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모양입니다마는 그런건 바쁜게 좀 지나간 뒤에 사진도 찍고 시승도 해보게 되거든 포스팅해보기로 하고, 간만의 자동차 이야기로 얼마전 꽤 재미있었던 콘셉트 모델의 디자인을 꺼내봅니다. 다들 한 번쯤은 보셨을, E12부터 F10까지 BMW 5 시리즈의 콧구멍 변천사. 60년대 이전의 클래식 모델에서 키드니 그릴이 어떻게 유래되었는가 하는 것까지는 필요없겠고, 좌우 쌍을 이루는 그 콩팥 모양 그릴을 축소하여 70년대부터 BMW의 아이덴티티로 만든 뒤 80년 후반부터 세로 길쭉한 모양에서 벗어나 좌우로 늘어나면서 전면을 차지하게 되었고 갈수록 대형화되는 차체와 맞물

BMW 드라이빙센터 - 어드밴스드 미니 프로그램 체험
모처럼 차를 타고 놀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다녀오게 되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한 동생들과, 그 동생의 후배 분들과 함께 다녀왔음. 작년 9월 이후 차를 타러 다녀본 적이 없었기에 서킷을 타고 싶어서 안달이 났던 상태였고, 흔하지 않게 기회가 와서 얼른 신청을 하게 되었다. 9시 반 즈음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도착.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던 일행과 합류하였으며, 남는 시간동안 여기저기 구경을 하였다. 다른 사람들도 워낙에 많이 올린 식상한 사진들이지만, 나름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다. 도착하였을 때는 이미, 먼저 온 사람들의 프로그램이 진행중 이었다. 크게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처음 프로그램인 가속-급제동 및 슬라럼을 하는 순서였던듯 하다

BMW F30 335i
328i에다 퍼포배기다 뭐다 정붙이려는 노력을 기울인게 바로 엊그제이건만... 실키 식스에 대한 미련을 끝내 접지 못하고 결국 335i를 가져오고야 말았습니다. 이것저것 가릴 처지는 아니다보니 전기형의 스포트 라인, 컬러는 리퀴드 블루입니다. 일단 퍼랭이는 퍼랭이니까 청월호의 이름은 계승하는 걸로. 근데 스포트 라인이면 프론트 그릴 안쪽이 검은색이어야 하는데 바깥쪽과 같은 크롬이네요. 전 차주가 그쪽 취향이었던 건가. 새로 데려온 가장 큰 이유인 N55 엔진! 직렬 6기통 싱글터보(트윈스크롤) 밸브트로닉(가변밸브) 엔진에서 300마력 이상을 뽑아냅니다. F30 전기형의 플래그십이니 엔진룸이 꽉 차...야 되는데 왜 여전히 허전해 보이지? 뭐 인테리어야

BMW F30 328i M 퍼포먼스 사일랜서
BMW는 워낙 튜닝빨 잘 받기로 유명한데다, 그만큼 튜닝을 위한 순정 부품도 많이 마련되어 있죠. 그것의 국내 수급이 (타 메이커에 비해) 원활한 것은 그만큼 국내 판매 규모가 큰 탓이기도 할텐데 거기에다 봄과 가을에는 한 차례씩 할인 이벤트를 하기도 합니다. 이름하야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 액세서리라니까 드레스업을 위한 내외장 부품이나 휴대용 소품들을 떠올리기 쉬운데, 물론 M 스타일을 모방한 그릴, 스포일러, 디퓨저, 미러캡 등을 비롯하여... 역시 M 스타일을 모방한 금속 부품들과 카본 또는 가죽으로 만들어진 내장 트림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흡배기,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 성능과 직결된 부품들이 핵심이 됩니다. 물론 성능이 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