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 리얼리티로 빚어낸 광기 워 리그(War Rig)가 너무 멋지더라고요! 특히 본넷 위에 화염이 피어오를 때, 퓨리오사의 조작으로 범퍼 앞 가림막(?)이 움직여서 모래를 뒤집어쓰는데그정도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정면에서 튀어나오는 모습이 그야말로 '남자'!트레일러의 〔 간지 〕에 대해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 하트에 크리티컬!이었습니다. 덕분에 갑자기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곤란, 곤란.돈드는 취미에는 관심도 안가지고 있었는데, 늦바람이 들었을까 고민됩니다. orz. 그래도 '워 리그'는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