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포스트: 118|아이템:차승원(59)
Tags

Posts

118 posts
[마션] 따뜻한 공상같은 SF

[마션] 따뜻한 공상같은 SF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10월 12일

화성판 삼시세끼라는 평이 어울리는 따뜻한 영화이자 모든 것이 이상적으로 돌아가는 공상같은 영화 역경은 많지만 철인같은 맷 데이먼의 정신력은 정말 초인이지 않나 싶더군요. 나중엔 슈트 벗고 닥터 맨하튼이 되도 이상하지 않을 느낌 리들리 스콧 감독이 이리 유해졌나 싶기도 하면서 조금은 서글프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굴곡이 사건으로만 있다는 점에서는 아쉽지만 볼거리나 가볍게 보기에는 좋지 않나 싶은 영화입니다. 연출도 좋았고~ 스탭롤 전의 에필로그도 따뜻했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살아야한다는 명제 앞에서는 이것저것 하긴 하겠지만 멘탈붕괴가 일어나면 딱 인터스텔라의 만박사가 될 상황인데 참 잘도 하는걸 보면 과학자답다(?)는 생각도 듭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 라는 작품이 나오는군요

"고산자, 대동여지도" 라는 작품이 나오는군요

오늘 난 뭐했나......|2015년 10월 3일

솔직히 김정호의 여정에 관해서 언젠가 한 번은 영화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뭔가 방향이 정해진 듯 합니다. 이번에는 차승원이 김정호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딸의 역할로는 남지현이 나올 거라고 합니다. 이 둘을 가족처럼 보살피는 역할인 여주댁으로는 신동미 라는 배우가 나올 거라고 하네요. 이 영화, 의의로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미니언즈>(옐로우카펫행사) 태초에 미니언즈와 미니언의 언어가 있었으니..

<미니언즈>(옐로우카펫행사) 태초에 미니언즈와 미니언의 언어가 있었으니..

의 인기에 힘입어 당당히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스핀오프 겸 프리퀄로 재탄생한 초강력 귀요미 캐릭터 애니메이션 를 관람하고 왔다. (위의 사진은 한국어 자막판 내레이션을 맡은 환상적인 실루엣의 차승원을 바로 앞에서 만났던 옐로우 카펫 행사 때)​산드라 블록, 마이클 키튼, 존 햄 등 헐리우드 스타들의 목소리 연기와 독창적인 미니언즈들의 독특한 음색과 말투의 뜻을 알 수 없으나 대충 눈치껏 이해되는 미니언어가 애니메이션다운 유머를 직접적으로 느끼게 했는데, 바로 감독이 인도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한국어 등을 혼합하여 직접 목소리 연기까지 했다하며, 태초에 탄생하여 지구를 누벼온 미니언어가 세계 언어의 어원이라는 재미난 발상에서 나온 것이

150613 토요일 : 영화, '하이힐' Highheel, 2014

150613 토요일 : 영화, '하이힐' Highheel, 2014

밤에 걷다|2015년 6월 14일

장진 감독, 차승원, 이솜, 오정세, 고경표, 이용녀 주연 장진 감독을 천재라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그의 연출 데뷔작 '기막힌 사내들'을 보고 든 생각이었다. (그 영화는 비록 제작사를 파산시키고 말았지만) 내게는 소소한 매력을 안겨주던 좋은 영화였다. 신하균이라는 보석 같은 배우를 알게 해준 영화이기도 하다. 그 이후의 '간첩 리철진'과 '킬러들의 수다', 그리고 각본을 쓴 '동감' 을 통해 나는 장진 감독의 팬이 되었다. 생각해보니 대학 시절 그는 나의 롤모델이었다. 그의 인터뷰가 실린 잡지들을 사 모으고, 스크랩 하고, 그의 다음 영화가 언제 나올지를 손꼽아 기다리기도 했다. 그게 '묻지마 패밀리' '아는 여자' 까지였나. '박수칠 때 떠나라' 부터 조금 시들해지기 시작해서, '거룩한 계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