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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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km 라이딩

83km 라이딩

설레어라|2015년 9월 20일

힘들어서 사망할 것 같은 심정이다 ㅋㅋㅋ 업힐을 연습하기 위해 일부러 오르막길 코스로 시작 코스를 정했는데 생각보다 댄싱이 잘 되지 않았다. 나중에 깨달은 거지만 앞바퀴 튜브압이 떨어지니 체중을 실어 댄싱을 하면 튜브가 씹혀서 잘 굴러가지 않는 것이었다. 이번엔 평속 유지에 많은 신경을 썼다. 5km 구간 평속이 잘 나올 땐 시속 24 정도를 계속 유지했지만 오는 길이 너무 힘들어서 다 까먹었다 ㅠ 그래도 20을 지킨 것이 기쁘다. 참고로 중간중간 쉰 시간이 30여분 정도 되는데 그 시간은 속도계를 일시정지했다. 아직은 안 쉬려니 너무 힘들다. 소모 칼로리가 2000kcal가 넘으니 당분간은 먹는 것에 집중해야지 ㅋㅋ 그동안 라이딩을 하면서 왼쪽 손이 저리고 손에 악력이

운동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때 효과가 있다

운동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때 효과가 있다

설레어라|2015년 9월 14일

바야흐로 6시간 동안 자전거를 탔다. 73킬로 정도 돌았네. 안양천 자전거 도로가 중도에 공사하는 부분이 있어서 끊겨 있더군. 게다가 학의천 자전거 도로는 헬이었다. 전부 공사 구간. 덕분에 중간 중간 많이 헤맸다. 원래 계획은 저렇게 도는 게 아니었는데 덕분에 고생도 좀 하고 운동도 좀 했네. 웨이트 트레이닝할 때 근육의 한계지점까지 자극을 줘서 있던 근육을 손상시키면 그 근육이 회복될 때 더 큰 자극을 견딜 수 있도록 더 크게 자란다는 원리는 자전거를 탈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설렁설렁 탈 수 있을 만큼만 타서는 유산소 운동 효과도 낮고, 하체 운동 효과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평속과 거리 두 가지 측면에서 계속 더 큰 자극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요즘 복근의

이 거리를 2시간 내로 달려야 하는데..

이 거리를 2시간 내로 달려야 하는데..

설레어라|2015년 9월 7일

어제는 괴안동-범박초교-역곡교-목감천-안양천-경인로 이렇게 해서 돌아봤다. 이번 코스는 괴안동-범박초교 쪽에서 업힐이 좀 많았다. 거리는 약 40킬로, 걸린 시간은 2시간 20분. 평속은 18km/h 근접. 일시정지한 동안은 시간을 진행시키지 않는 유선속도계에서는 20.x km/h. 이 거리를 2시간 내로 달려야 나중에 자출을 꿈꾸든 뭘 하든 할 텐데.. 중간에 40분 가까이 쉰 건 또 펑크가 나서.. 희한하게 아스팔트 도로로 잘 달리다가 교차로에서 잠깐 덜컹하더니 뒷바퀴가 터졌다 -.-;; 뒷바퀴에 QR레버가 달려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좀 까다로운데 처음에 바퀴 분리해서 튜브를 땜질하고 조금 달리니 또 뒷바퀴가 터졌다ㅠㅠ 두 번째는 분리하기 귀찮아서 바퀴 분리 안 하고 땜질

펑크에, 자빠링에, 험난 했던 라이딩

펑크에, 자빠링에, 험난 했던 라이딩

설레어라|2015년 9월 2일

지난번과 같은 굴포천-아라뱃길-한강-안양천-목감천-역곡천 코스지만 이번에는 좀 더 최적화하여 돌아봤다. 역시 뭐든 처음이 힘들지 두 번째부터는 할 만해진다. 평속도 14 -> 16으로 조금 증가했다(유선속도계에서는 18~19 정도로 나왔다). 다음 번엔 20 가까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이번에는 Wahoo 앱을 작동하지 않고 달린 지점들이 있어서 라이딩 시간은 2시간 30분 가량으로 나왔지만 실제는 3시간 정도 걸렸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중도에 pause된 시간이 있는데 이때는 타이어 튜브가 펑크나서..ㅠㅠ 처음에 굴현교에서 한강으로 넘어가는 좀 더 단축된 코스를 타고 갔는데 자전거 도로이긴 했지만 약간 턱이 있어서 그 부분을 지나고 나니 핸들이 덜덜덜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