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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osts![[황혼에서 새벽까지] 폭주! 폭발!](https://img.zoomtrend.com/2019/07/25/c0014543_5d3917d633fc8.jpg)
[황혼에서 새벽까지] 폭주! 폭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1996년도 작품으로 CAV를 맞아 재개봉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유명한 장르영화인지라 벌써 20여년이 지났지만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폭주하는게 정말ㅋㅋㅋㅋ 특유의 장르적 폭발이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확실하지만 만족스러웠고 타란티노가 까메오가 아니라 이렇게 길게 나오는 영화라니 뭔갘ㅋㅋㅋ 조지 클루니 주연 등 출연진도 빵빵하고 분위기를 나눠서 질주하는게 마음에 드네요. 게코 형제의 초반은 진짜 ㄷㄷ 이걸로 잘 밀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버지 제이콥 신부 역에 하비 케이틀, 케이트 역에 줄리엣 루이스 스콧 역에 어네스트 류 스콧은 이후에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이 영화가 끝이고 케이트는
메릴 스트립의 존재감_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제목 메릴 스트립의 존재감: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주제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은 호화로운 캐스팅을 전면에 내세운 다른 작품과는 좀 다르다. 물론 부담스러울만치 화려한 배우의 면면이 강하게 남는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명확하다. 메릴 스트립, 줄리아 로버츠, 이안 맥그리거, 줄리엣 루이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크리스 쿠퍼, 더모트 멀로니, 아비게일 브레슬린 등 주조연급의 배우들은 영화 속 역할의 비중보다는 확실히 중량감이 있다. 덕분에 그들이 펼치는 연기는 매번 울림이 크고 여운이 남는다. 그러나 다른 스타캐스팅 작품과 다른 부분도 있다. [오션스 일레븐(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2001)]으로 시작된 호화캐스팅 영화의 전형은 그런 스타들 각자를 잘 분배해서 알뜰하게 그들의 장기와 매력을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 치명적 과오의 반복과 대물림
※ 본 포스팅은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은 트레이시 렛츠의 희곡을 존 웰스 감독이 영화화한 가족 소재의 블랙 코미디입니다. 알코올 중독자인 가장 베버리(샘 쉐퍼드 분)가 자살하자 그의 장례식을 전후해 베버리의 아내 바이올렛(메릴 스트립 분)과 장녀 바바라(줄리아 로버츠 분)를 중심으로 웨스톤 가문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묘사합니다. 영화의 최대 반전은? 가족들 간의 관계는 그야말로 엉망진창입니다. 마지막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는 구강암 환자 바이올렛은 약물에 중독되어 있으며 세 딸을 구박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바바라는 어머니와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물론 남편 빌(이완 맥그리거 분)과 별거 중이며 외동딸 진(애비게일 브레슬린 분)과도

<컨빅션> 연가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현된 놀라운 실화
1980년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화 영화 시사회를 보았다. 오빠 '케니 워터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결국 변호사 공부를 하게 된 여동생 '베티', 이 기구한 운명의 남매의 기가 막힌 우여곡절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잔잔히 그린 드라마 영화였다. 인간사가 대개 그렇듯 이들 남매가 이런 난관에 처해 긴 세월을 세상과 싸워야 했던 근원을 따라가면 결국 가난과 무책임하고 무지한 부모를 둔 불운에서 시작되었음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복잡하고 가슴 답답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세상에 소외되어 비극의 삶을 형벌로 받는 것도 억울한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횡포의 희생자로 16년이라니... 그러나 주인공 베티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오빠를 구하기 위해 용기있는 도전을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