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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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DIUM!/충남 논산] 우리는 경기장에 계백장군 동상이 있다! 황산벌 전투와 계백장군의 고장 논산을 대표하는 경기장. 논산 시민운동장

[STADIUM!/충남 논산] 우리는 경기장에 계백장군 동상이 있다! 황산벌 전투와 계백장군의 고장 논산을 대표하는 경기장. 논산 시민운동장

오랜만에 국내의 경기장을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원래 진작에 소개를 했어야 했는데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이게 누락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후다닥 빠르게 자료를 편집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 이번 시간에 만나게 될 경기장은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논산 시민운동장'입니다. 논산의 인구가 11만 명 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이곳도 다른 지방처럼 꾸준히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곳이고 그래서 앞으로는 10만 명 붕괴가 걱정되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11만 명의 인구를 가진 고장치고는 경기장의 규모가 꽤 크군요. 총 2만 석의 관중석을 가지고 있는 경기장이라고 합니다. 지난 1997년에 개장한 경기장입니다. 원래 논산공.......

[DOS] 삼국기 (1993)

[DOS] 삼국기 (1993)

뿌리의 이글루스|2014년 3월 22일

1993년에 대만의 지관(유)에서 만든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내용은 한국의 고구려, 신라, 백제와 당나라가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다. 시나리오는 총 6개로 전작보다 2개 더 늘어났지만.. 멀티 플레이는 2인 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게 삼국기란 컨셉에 맞추느라 본작에 나오는 세력 수가 너무 적어서 그렇다. 기본은 3개고 거기서 더 늘어봐야 4~5개 밖에 안 된다. 제목과 내용만 보면 우리나라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국산 게임 같지만, 실제로는 대만에서 만들었다. 그래서 작중에 나오는 세력 구도를 보면 마냥 한국 역사에 맞춘 것만은 아니다. 작중 초기 시나리오에서의 당나라 세력이 남만 수준으로 땅이 달랑 요서, 산동 두 개 밖에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상황-드라마 대왕의 꿈

지난주 일요일 방영된 드라마 대왕의 꿈에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들이 방영되었다. 먼저 김유신이 황산벌에서 대치하고 있는 백제군을 피해 군량미를 다시 탄현을 넘어가 사비로 보내려 했던 장면부터. 이거 좀 이상하지 않나? 이렇게 탄현 말고도 사비로 직접 가는 길이 있다면 성충이나 흥수가 탄현을 막아야 한다는데 집착했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논리가 된다. 김유신도 마찬가지다. 그런 길이 있었으면 뭐하러 뻔히 알고 있는 탄현을 거치다가 계백의 부대를 만나는 일을 자초하나? 계백은 뭘 믿고 탄현 바로 앞의 황산벌에서 죽치고 기다렸고. 그리고 설사 이런 길이 있다고 해도 군량미를 수송할 부대가 험한 탄현을 도로 넘어서 우회로를 통해 사비로 가는 일이 하루 이틀로 되려나? 그러면 계백이 이를 막으려고 굳이 쫓아갔다는 상

성질대로 살았던 인물들-드라마 대왕의 꿈

드라마니까 이런 식으로 등장인물의 기개를 표현하고 싶어 그랬겠지만.... 지난주 드라마 대왕의 꿈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성깔을 부린다. 연개소문을 만난 계백부터. 계백이 고구려의 도움을 얻으려 연개소문을 만났다는 게 드라마의 설정인데, 이 자리에서 계백은 정변을 일으켜 왕을 쫓아내고 정권을 잡은 연개소문을 나무란다. 드라마에서야 연개소문이 이해를 하고 넘어 갔지만, 설마 드라마 보고 현실에서도 외교 그렇게 할 청소년이 나오면 큰일 난다. 소정방이 무례하게 군다고 칼을 뽑아든 김유신도 그렇고. 연합작전을 하러 온 동맹국 장수에게 아무 때나 칼 뽑아드는 짓도 배울만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쓰다 보면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날 흥수가 조정에서 나당연합군의 침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