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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틴 Thirteen (2016)
초반 몰입도 좋고 설정 흥미롭다. 보통 이런 드라마나 영화는 누군가가 납치되거나 살해된 이후 상처받은 사람들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드라마는 납치됐던 소녀가 무사히 돌아온 이후 가족, 친구 등 주변의 관계가 망가지는 것을 보여준다. 그 점이 신선했다. 그리고 마지막 회, 그 모든 것들이 '아무려면 어떠냐'는 식으로 묻혀버린다. 4회까지의 모든 긴장 요소가 맥거핀이었고 결말은 허무하다. 주인공 아이비가 분명 미친년인 것 같은데 어떤 종류의 미친년인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히는 점이 재미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미친년도 아니고 밝혀진 비밀도 재미없다. 경찰 커플은 아얘 안 나왔어도 상관 없었으며 가족과 친구들의 갈등이 중요하게 다뤄지지만 그래서 마지막에 어떻게 됐는지는 다뤄지지 않는다. 아

넷플릭스 드라마의 특징
넷플릭스 드라마 몇 편 안 보고 떠드는 지극히 좁은 식견의 분석. 대체적으로 10에서 13회분 정도. 짧게는 8회 정도 되는 분량으로 구성되는 것 같다. 약 23회 정도 되는 풀 시즌 드라마들의 절반 정도 밖에 안 되는 적은 분량이다. 대신 이야기의 밀도는 높다. 풀 시즌 드라마의 경우 대체적으로, 한 시즌을 관통하는 큰 소재 하나를 두고 각 회마다 개별적인 이야기의 기승전결을 갖는다. 즉, 각 회차가 독립적인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CW의 DC 코믹스 드라마를 보면, 한 시즌 전체를 두고 상대해야 하는 덩어리 큰 악당과는 조금씩 접촉하고 부딪히다가 시즌 피날레에 결판을 짓지만, 각 회마다 그보다는 조금 사이즈가 작은 악당들이 등장해 한 두 회만에 소탕되거나 떡밥을 남긴다. 반면

영드 보다가 깜짝 놀란 게
영드 'Thirteen' 101 中 얘넨 심지어 샌드위치도 맛없게 생겼다.샌드위치가 맛없긴 정말 힘든데...아니 시바, 실제 맛을 떠나서 그냥 하얀 빵에 양상추랑 치즈만 넣어도 존나 맛있게 보인다고

이쯤에서 돌아보는, 배트맨이었던 한 남자
라이프 투 숏 2013 추수감사절 스페셜 中윌로우 콤비의 누구일까요 쇼. 나다 씹새끼야 큰 형님에겐 3등이지만, 누군가에겐 듣보잡. 결론: 세상 누군가는 클루니 배트맨을 좋아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