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환 했습니다. 차계부 보니 26,000KM 주행 했군요. 2015년 3월에 PS3으로 바꿨으니 딱 3년 탔습니다. 3년 동안 26,000km 라니... 우레탄 코팅 된 지하 주차장에서 운전대를 꺾을때마다 어디 한군데 부러질듯이 턱턱턱 하며 굴러가길래 날이 추워서 그렇다 타이어 온도 올라가면 안 그럴거다..라고 위안 삼고 버텼는데 새 타이어로 교환하니 전혀 그런 소리가 안 나는군요. 타이어 교환한 날 비가 많이 왔었는데, 교환 하러 가는 길에는 마모가 다 된 타이어라 불안 불안한 감이 있었습니다만 새 타이어는 빗길에 너무나 안정적이군요. 굳이 새 타이어라서가 아니고 PS4는 제가 써 본 타이어들 중 빗길 안정성은 최상위권이긴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타이어 권할때도 PS4는 빗길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