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3 짧은 사용소감
By 찬별은 초식동물 | 2018년 3월 11일 |
1. 역시 순정품이 좋다. 지난번 태클라스트 때문에 그 숱한 시간 동안 여러가지 키보드들을 고민하고, 맞춰보고, 그게 또 맘대로 안되고... 했던 것들을 생각하면, 켜면 켜는대로 바로 키보드가 페어링 되어서 인식되는 것이 넘 좋다 ㅠㅠ 2. 그래서 기분난 길에 아마존에서 도킹 스테이션이 울트라 슈퍼 세일 중인 것도 발견했다. 가격이 1.5만원 밖에 안 한다. 배송비 합쳐서 3만원. 정품 충전기보다 더 싸길래 냉큼 주문 후, 서피스3의 단자를 본 순간, 외장 모니터 연결하는 DP단자가 이상한 각도로 부서진 것을 발견했다. .... 중고 매물을 잘 못 샀단 말인가... 한참 좌절하다가, 문득 이걸 처음 사던 날, USB 충전잭이 이상하게 잘 안 들어가네... 하면서 억지로 힘으로 밀어넣던 것이 기억났다. ㅠ
[18_01_394] 신년 산행 관악산_'18.1
By 풍달이 窓 | 2018년 1월 21일 |
![[18_01_394] 신년 산행 관악산_'18.1](https://img.zoomtrend.com/2018/01/21/a0101260_5a641ed6c74d0.jpg)
회사일로 피곤하여 쉴까하다가날씨가 너무 좋아 늦게 집을 나섰다 사당역 출발 파이프능선을 따라 오르기로 한다. 그런데 파이프능선이 자꾸 멀어진다길을 잘못 들었는지 능선으로 오르지 못하고 계곡을 쭈욱 오르고 말았다. 연주사지에 새로운 사찰을 짖고 있었다 = 일 정: '18. 1. 6(토) = 날 씨: 영하5도 = 코 스: 사당역~사당능선~파이프능선(계곡)~헬기장~연주사지~정상~제3깔딱고객 ~제4쉼터~서울대입구 = 거 리: 10km, 4시간 26분(11:28~15:55), 2.4km/h = 혼자서 ㅇㄴㅇㄴㅇㄴ
[배박이] 13갑 - 2018 겨울 이벤트 후기
By Amaranth, The Blue Apparition | 2018년 3월 23일 |
![[배박이] 13갑 - 2018 겨울 이벤트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8/03/23/f0081953_5ab480313fdf1.png)
솔직히 시간이 없네 바쁘네 뭐네 해도 정말 해야할 게 생기면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 하게된단 것을 느끼게 된다.이것이 바로 인간승리!!! 는 아니겠고. 물론 강약조절이야 있었지만, 인생 최대급으로 바쁜 시기였던 것은 사실이었기에 아무래도 우선순위에 따라 이글루스는 거의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아무튼 간략하게 후기, 저번 이벤 후기보다는 이 시점에서 이미 더 길어져버렸는데,그게 말하는 바인 즉 어디까지나 상대적이지만 즐길만 했던 이벤이었다는 것이었다. 우선 난이도.저번처럼 기믹으로 지랄을 한 것도 아니었던걸 보니 아무래도 피드백이 많이 들어간 듯 한데,그렇다고 보스가 난이도가 높은 편도 아니고 평이했기에 전체적인 인상은 대충 MI보다 편하게 느껴진 것 같다.당장 라스트 게이지에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