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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_04_397] 명지산 약초산행: _'18.2

[18_04_397] 명지산 약초산행: _'18.2

풍달이 窓 |2018년 3월 1일

지난 10월 고생한 약초산행이후4개월만에 길을 따라 나섰다. 권장휴가로....상봉역 06:36분~ 종점에 도착하니 눈은 살살 내리지만 공기는 상큼했다.연일 맹추위였는데, 다행히 그런 추위는 아니었다. 참나무 상황버섯, 느타리, 붉은 목이, 말굽, 잔나비걸상, 황철나무 편황상,석이 버섯등을 만났다. = 일 정: '18. 2. 14(수) = 날 씨: 상온 = 코 스: 백둔봉 종점~백둔봉 옆길~명지계곡~익근리 종점 = 거 리: 7.3km, 8시간 03분(08:10~16:13), 1.2km/h = 가고파산약초

PK:별에서 온 얼간이 - 내가 좋아하는 영화속 대사

PK:별에서 온 얼간이 - 내가 좋아하는 영화속 대사

미뉘엄마의 블로그|2018년 3월 1일

왜 신(神)을 찾아요? 그와 해결할 일이 있는데, 나타나질 않아서 내 삶이 엉망이 됐어요. 얼마나 꼭꼭 숨었는지... 혹시 봤어요? 세상 모든 신을 숭배하기로 했어요. 그중 누군가는 내 기도를 들어줄 테니까. 신이시여, 세상 만물의 주인이시여. 부디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신이시여, 어디 계십니까? 길 잃은 자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신이시여. 신이시여, 어디 계십니까? 사원으로 가야 할까요? 어디에도 안 계시는 신이시여. 희망은 사라지고 절망만 남았어요. 무조건 따랐습니다. 의식을 행했습니다. 하지만 만날 수 없네요. 신이시여, 어디 계십니까? 자, 대답해 보세요. 어떤 신을 믿어야 하죠? 사제님은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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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퍼처 고객센터|2018년 2월 28일

‘그 곳에는 보라색 석양이 내렸다.’ 이 문장은 이르쿠츠크, 정확하게는 바이칼 호숫가의 작은 마을 리스트뱐카를 돌아다닌 감상을 적었던 글의 마지막 구절이다. 여행을 다녀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는 언제나 그곳만의 느낌을 담은 석양이 존재한다는 것을. 대도시를 비추는 석양은 왠지 따스하다. 빌딩 사이, 길거리를 가득 메운 자동차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햇빛은 마치 깃털 이불처럼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지친 어깨를 덮어 준다. 너른 벌판 한가운데서 보는 석양은 나무와 같다. 아무것도 없는 평원, 그 너머로 자신의 모습을 가려가는 태양기둥 주위로 아른거리는 다채로운 빛조각의 이파리 무리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정오의 뙤약볓을 피하기 위해 그늘을 찾듯 발길이 끌린다. 둘

르노 트위지 시승기 +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트립

르노 트위지 시승기 +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트립

지난번의 르노삼성 연비랠리에 이은 포스트입니다. 대구까지 내려간 이유는 다름아닌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시승하기 위함이었죠. 대구 대봉동에는 김광석 거리라는 작은 골목길이 있습니다. 가수 김광석이 생전 살던 대구 방천시장 인근 골목을 2010년부터 김광석 거리라는 이름으로 꾸며 그를 추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광석 노래에 크게 깊은 향수를 가진 연령대는 아니지만, 시적인 노랫말과 벽화, 통기타 조형물 등으로 꾸며진 80~90년대풍의 거리는 30~40대 이상 연령대들에겐 옛 추억을 되새기며 거닐기 좋아보였습니다. 원래는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좁은 골목이지만, 작은 몸집의 전기차인 트위지가 들어가기엔 충분했습니다. 장난감차같은 외모의 트위지는 김광석거리에 놀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