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이 한것과 제니시스가 안한것](https://img.zoomtrend.com/2015/09/12/b0116870_55f442ec778a8.jpg)
제니시스는 실패했고, 앤트맨은 성공했다. 왜? 솔직히 말해, 플롯은 제니시스와 앤트맨은 서로 꿇리는 것이 없다. 아니, 제니시스가 더 감동적이다. 가족주의 앤트맨보다는 훨씬 드라마틱하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제니시스는 그간 쌓은 시리즈의 내공 (몇개는 실하지 않아서 약간 부실하긴 하지만) 이 있으며 그것을 한번더 이용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흥행도 앤트맨이 더 좋았고, 스토리텔링도 앤트맨이 더 잘빠졌다. [Genesys, who?] 제니시스의 스토리는 원작능욕이 아니다. 첫째로 운명을 바꾼다라는 개념을 적용하고 있다. 물론 그것이 사람들에게 크게 감동을 주고 인지도를 가져온 2편을 절삭하는 후레자식짓이긴 하다. 하지만 카일 리스도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죽어야만 했던 존재중 하나다. 솔직히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