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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posts경관의 피 (2022) / 이규만
출처: 다음 영화 적법하지 않은 취조로 증거를 얻은 동료를 밀고해서 부서에서 눈밖에 난 최민재(최우식)는 감찰반 황인호(박희순) 계장에게 마약반 박강윤(조진웅) 반장의 뒤를 캐는 역할을 제안 받는다. 내켜하지 않다가 결국 설득 당한 최민재는 마약반에 배치 받고, 첫날부터 박강윤 반장의 지시로 수행원이 된다. 최민재는 박강윤의 고급차와 고급 옷, 최고급 빌라를 보고 놀라게 된다. 감찰반에게서 마약상과 내통하고 뒷돈을 받는 부패 혐의를 받는 반장의 증거를 찾기 위해 위장 침투한 초짜 경찰의 성장을 다룬 수사극. 모든 범죄자를 잡는 것은 분명 아니지만 박강윤 반장이 주장하는대로 큰 범죄를 잡기 위해 작은 범죄자를 이용할 뿐인지 감찰반에서 의심하는 대로 내통하는 마약상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라이벌 조직을 제
시크릿 네이버
초록창 네이버, 검색엔진 속에 품은 범우주적 음모론이 뒤섞인 비밀을 알아내는 게임... 은 아니고, 헬로네이버의 멀티플레이판 후속입니다. 헬로네이버의 부진과 문제점을 멀티플레이로 묻으려는 심산(?)이긴 하지만 뭐 괜찮아 보입니다. 이런 게임이 많이 나오는 걸 보면 인디/중소게임 트렌드는 승패보단 드립치며 아무렇게나 플레이하는 멀티플레이 요소에 치중하는 듯 보입니다 (...) 다만 이런 건 드립이 빵빵 터지는 친구가 옆에 같이 해줘야 재밌다는 게 문제죠.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위 영상은 딜리리어스와 그 친구들의 플레잉 영상입니다. 이런 거 볼 때마다 참 영리한 공생방식이란 생각이 들어요. 테스터로 해당 장르를 많이 플레이한 BJ들을 섭외하고 BJ가 영상을 만들면서 홍보도 겸하는 독특한 공

워치독스
안티히어로물과 복수극과 신파극의 부정맥 문득문득, 히어로짓은 왜 하는 지 모르겠다. 그냥 멋져보이니까 넣었다는, 그런 단순함이 엿보임. 고뇌같은 건 없고 스토리상 깊게 들어가진 않는다. 조카 죽어서 난동피우는 삼촌을 보자니 자꾸 옆동네 분쟁지역에서 쫄쫄이 입고 밤에 돌아다니는 수상한 아저씨가 자꾸 오버랩 된다. 왠지 스플린터셀 컨빅션 만들다 실패했던 이전 컨셉 시나리오를 (도심에서 샘피셔가 돌아다니는 버전) 버리지 않고 잘 꽁쳐놨다가 여기서 수정만 좀 거쳐서 잘 포장한 게 이게 아닌가 싶었다. 그리고 수정과정에서, 배트맨 좋아하는 코믹북가이가 탐정짓과 영웅짓도 하게 만들자! 라고 설득하면서 시나리오와 에이든 캐릭터성이 이렇게 괴랄하게 꼬아진 거겠지. 2편에서 에이든 안 나오는 이유가 다 있었음.
프리즌 (2017) / 나현
출처: IMP Awards 검거율 높은 형사로 유명세을 떨치다 뺑소니와 증거인멸로 죄수가 된 송유건(김래원)은 자신이 복역하는 감옥에서 죄수라기 보다 주인처럼 행세하는 모범수 익호(한석규)를 알게 된다. 몇번의 사건과 말썽으로 익호의 측근이 된 유건은 그가 교도소에 있는 범죄자를 활용해 불법을 자행하는 뒷세계의 보스라는 것을 알게된다. 교도소 안에 대형 청부 범죄집단이 있다는 설정을 [도니 브래스코][무간도][신세계] 풍의 위장 스릴러로 풀어냈다. 사건의 배경에 대쪽 같은 친지에 대한 원한이 있다는 점에서 [범죄의 재구성][도둑들]과 같은 방식으로 한국적인 시나리오를 쓴 영화. 재미있는 설정에 뻔한 소재를 이어 붙여 영화로 만들었는데, 장르 영화에서 흔한 소재야 나쁠게 없지만 플롯을 풀어놓는 방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