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2022) / 이규만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2년 1월 17일 |
출처: 다음 영화 적법하지 않은 취조로 증거를 얻은 동료를 밀고해서 부서에서 눈밖에 난 최민재(최우식)는 감찰반 황인호(박희순) 계장에게 마약반 박강윤(조진웅) 반장의 뒤를 캐는 역할을 제안 받는다. 내켜하지 않다가 결국 설득 당한 최민재는 마약반에 배치 받고, 첫날부터 박강윤 반장의 지시로 수행원이 된다. 최민재는 박강윤의 고급차와 고급 옷, 최고급 빌라를 보고 놀라게 된다. 감찰반에게서 마약상과 내통하고 뒷돈을 받는 부패 혐의를 받는 반장의 증거를 찾기 위해 위장 침투한 초짜 경찰의 성장을 다룬 수사극. 모든 범죄자를 잡는 것은 분명 아니지만 박강윤 반장이 주장하는대로 큰 범죄를 잡기 위해 작은 범죄자를 이용할 뿐인지 감찰반에서 의심하는 대로 내통하는 마약상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라이벌 조직을 제
[영화리뷰] 후기, 보면서 분노가 일다가도 어딘가 짠했다. 삼례 나라슈퍼 사건실화극. 많이들 보셨으면.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3년 11월 1일 |
<이웃사람> - 이시대를 살아가는 이웃
By 미르누리의 문화 발전소 | 2012년 8월 28일 |
강풀 원작의 <이웃사람> 이 개봉 했습니다. 강풀이라는 웹툰 작가는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작가시죠. 그리고 이미 다양한 작품이 영화로 우리에게 보여 졌습니다. 아직 까진 그 흥행력이 조금은 아쉽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앞에 그의 원작을 바탕으로한 작품들이 나타 나리라 생각 합니다. 강풀 작가님은 스토리를 완성한후에 작품을 연재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선지 어떤 작품이나 스토리에 있어선 항상 만족감을 주는 그런 작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름이 끝나가는 이시기 이웃사람이란 제목에서 보면 스릴러라는 장르가 얼핏 와닿지 않을수 있지만 이처럼 무서운 제목도 없으리란 생각입니다. 개인화가 극도로 진행 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얼굴도
시그널 4화
By 경당 | 2016년 1월 31일 |
최고의 몰입도로 봤던 시그널 4화. 시그널 3화에서 보여준 달달하고 풋풋한 이재한과 김원경의 풋사랑이 너무 훈훈해서 기분이 좋았다가도 공홈에 나온 '그러던 이재한은 1989년 미래에서 온 무전과 경기남부 연쇄 살인사건으로 인해 뜻밖의 큰 아픔을 겪으면서...' 라는 대목에서 아이구야......하며 뻔히 미래가 보였지만 미래가 바뀌는 모습을 이미 보여주었기도 했고 혹시나 반전이 있나 했지만...결국 반전은 없었다 ㅠ 반전이 없다는게 반전 참하고 일하던 동네 아가씨가 단순히 개인의 더러운 욕망으로 인해 죽음을 맞았다는 건 참...유영철인가 강호순 그새끼가 강원도에서 살인을 저질렀던 아가씨도 동사무소인가에서 일하던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던 아가씨였지. 그 사건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 오빠는 지금 경찰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