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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 저 마을을 밀고 논으로 만들거라

러브라이브 - 저 마을을 밀고 논으로 만들거라

판교에서 미금까지 묵묵히 걸어간 뒤 새벽차를 탑니다. 타는 기차는 경강선 경기도와 강원도를 잇는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만들어진 선로고, 지금 개통된 건 극히 일부 판교 - 여주까지 가는 전철 노선입니다. 나중엔 월곶에서 안양, 안양에서 판교, 판교에서 여주, 여주에서 원주, 원주에서 강릉까지...가능한가? (...) 여하간 가능하다면 기차여행 좋아하는 제게는 지화자 좋다입니다! 이천역에 어서오세요! 주워듣자하니 이천역은 황금빛 낱알을 이미지화한 모양이라 하더군요. (품평중) 음, 그래보이는 것 같기도... 이 역의 특징이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네...군산역에서 내렸을 때의 황망함과 비슷합니다... 그래도 이천 시가지까지 걸어가는게 그리 멀진 않아서 다행이

러브라이브 - 사원여행(?)으로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러브라이브 - 사원여행(?)으로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모처럼의 휴일! 매일같이 상 위에서 코엥뺘아거리며 손님을 모으고 있는 우리집 코토파나 네소베리한테도 태양빛 & 바람을 쐬어주고 싶어서 조금 고민하다가 먼 길을 나섰습니다. 수사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짜 더럽게! 멉니다!! 용인은 정말 왜 이렇게 넓담...한국의 사이타마 같은 곳입니다(?) 어쨌건 전대 에버랜드역에 도착해서 셔틀버스를 타고- 장장 2X년만에 에버랜드 재입성-!! 은 조금 일찍 왔고. 주말인데도 사람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가족단위 손님은 많았는데, 애들은 귀찮아하고 어른들이 더 신나하는 진풍경들이 보였습니다. 애들은 PC방 가서 게임이나 하고 싶대요... 물론 전 즐기는 쪽입니다. 노땅이잖아요! 해서 웬디스 버거가 있던 시절에나 가봤던 에버랜드

관동팔경 중 하나, 일경 망양정에 들렀습니다.

관동팔경 중 하나, 일경 망양정에 들렀습니다.

동해에서 삼척 찍고, 시즌인 속초보다 두 배나 비싼 방값에 기절할 뻔했다가 멘탈 추스린 뒤 울진에 왔습니다. 울진에 온 이유... 없습니다! 이 여행 처음부터 행선지 같은 거 별로 없었답니다...(...) 해서, 근처에 뭐 볼만한 게 있나 둘러보니 망양정이 있더군요. 관동팔경 중 하나로, 망양(望洋)이란 말 그대로 바다를 바라본다는 의미입니다. 전 높은 곳에서 바다를 보는 걸 좋아해요. 얼마나 좋아하냐면 400m 아래로 뛰어내려와 빠져죽을 뻔할 정도로 좋아합니ㄷ.. 망양정은 망양정 해수욕장에 붙어있고, 편하게 가는 방법은 역시 택시지요! 6천 ~ 7천 사이의 요금이 듭니다. 걸어가신다면 50분쯤 걸리겠네요. 물론...이런 날씨에 걸어가시다간 진짜로 죽어도 모

모래시계 근처에도 안 간 정동진 나들이

모래시계 근처에도 안 간 정동진 나들이

양양을 경유해서 강릉에 도착했습니다! 목적지는 정동진입니다. 거기 역에서 기차를 타고 내려갈 계획입니다. BGM : 太陽が呼んでいる 우리 파나베리는 동네 할머님들의 시중을 약 20분 정도 들어드렸습니다. 타-이요우-가 욘-데루-카-라~ 도착! 쁘렝땅은 이미 완벽하게 행락 분위기! 햇빛은 엄청 좋고, 게다가 운 좋게도 폭염특보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영동지방만 피해갔습니다! 바람도 적당히 불고 아주 토탈리 퍼펙트한 날씨네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물이 진짜 너무나도 맑습니다. 반짝반짝☆ 세상에...이 동해의 아름다움을 보시오... 역시 해수욕장은 동해입니다. 동해가 그냥 짱이에요 물도 완전 시원한 것이... 술이 술술 넘어가더란 말이죠. 아이스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