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팔경 중 하나, 일경 망양정에 들렀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8월 6일 |
![관동팔경 중 하나, 일경 망양정에 들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8/06/f0080272_57a5dccfdc790.jpg)
동해에서 삼척 찍고, 시즌인 속초보다 두 배나 비싼 방값에 기절할 뻔했다가 멘탈 추스린 뒤 울진에 왔습니다. 울진에 온 이유... 없습니다! 이 여행 처음부터 행선지 같은 거 별로 없었답니다...(...) 해서, 근처에 뭐 볼만한 게 있나 둘러보니 망양정이 있더군요. 관동팔경 중 하나로, 망양(望洋)이란 말 그대로 바다를 바라본다는 의미입니다. 전 높은 곳에서 바다를 보는 걸 좋아해요. 얼마나 좋아하냐면 400m 아래로 뛰어내려와 빠져죽을 뻔할 정도로 좋아합니ㄷ.. 망양정은 망양정 해수욕장에 붙어있고, 편하게 가는 방법은 역시 택시지요! 6천 ~ 7천 사이의 요금이 듭니다. 걸어가신다면 50분쯤 걸리겠네요. 물론...이런 날씨에 걸어가시다간 진짜로 죽어도 모
[미친 게임] 그믐밤~츠키코모리~ 리뷰 2부 4편 - 유카리 [저주 인형]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2년 7월 17일 |
![[미친 게임] 그믐밤~츠키코모리~ 리뷰 2부 4편 - 유카리 [저주 인형]](https://img.zoomtrend.com/2012/07/17/b0051210_4ff0094904b2f.jpg)
연재 리스트 보기 올 여름도 이거 쓰다가 다 날아갈 기세. 주의: 1. 이 게임은 다른 캐릭터가 말하는 걸 주인공이 듣는 형식이므로, 그 다른 캐릭터의 말은 회색칸에 적겠습니다. 내용은 죄다 번역하면 귀찮아지므로 핵심만 뽑아서 적당히 추렸습니다. 주인공 이름은 마에다 요코입니다. 2. 이 글은 웃자고 쓴 의도가 강하므로, 무서운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희화화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다만 내용을 크게 왜곡하지는 않았습니다. 3. 전 이 게임을 처음해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내용을 모르는 상태로 새로운 기분으로 계속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리뷰도 재밌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댓글로 스포일러는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내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온것들 8, 그 외의 것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18일 |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온것들 8, 그 외의 것들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18/d0014374_59d21b743bcdb.jpg)
일본에서 그냥 홀려서 산 것들입니다. 우선 어머니 선물로 산 목걸이 입니다. 디즈니에서 구매 했죠. 인어공주 관련 테마로 나온 물건이라고 하더군요. 퍼스트 오더 스톰 트루퍼 입니다. 너무 웃겨서요. 무민 카페에서 산 무민 가족입니다. 사실 맨 끝은 가족이라기 보다는 무민 여친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설명이 필요 없죠. 뭐, 그렇습니다. 희한한것도 좀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