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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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씨 2 (R.E.C 2 2009)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월 31일

2009년에 ‘하우메 발라게로’, ‘파코 플라자’ 감독이 만든 알.이.씨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내용은 전작의 좀비 아파트 사건에서 정부가 건물을 봉쇄하는 와중에 SWAT팀과 오웬 박사를 작전에 투입해서 좀비 현상의 치료약 개발을 위한 혈액 찾기에 나섰다가, 좀비 현상의 진상이 밝혀지면서 떼몰살 당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전작으로부터 2년 후에 나왔는데 본편 스토리는 전작과 바로 이어지고, 작중 시간대가 전작과 동일하다. 같은 감독이 만들었고 전작의 등장인물이 좀비로 나오며, 전작의 여주인공 ‘앙헬라’가 주연으로 재등장한다. 본작은 파운드 푸티지물로서 카메라 촬영을 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주인공 일행이 SWAT 팀인 게 꽤 신선하게 다가온다. 총기로 무장해 좀비에 대항할

알.이.씨 (2007)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월 31일

2007년에 ‘하우메 발라게로’, ‘파코 플라자’ 감독이 만든 스페인산 좀비 영화. 내용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는 리얼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리포터인 ‘앙헬라 비델’과 카메라맨 ‘파블로’가 방송 촬영을 위해 소방서에 방문해 소방관들의 일상을 취재하던 도중. 구조요청 전화가 울려서 출동한 소방관들을 따라가 밀착 취재를 하게 됐는데. 사고 현장인 낡은 아파트 건물에서 노파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중 한 명을 물어뜯고, 소방관 중 한 명은 계단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은 상황에 정부 당국이 사고 현장 건물을 봉쇄하고 모든 출입문을 봉쇄하여 주민들과 함께 갇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블레어 위치(1997)’ 같은 ‘파운드 푸티지’ 방식으로 촬영한 작품으로 카

[극한직업] 한국에 이런 맛은 없었다!!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1월 26일

이병헌 감독의 각본이나 연출작은 사실 애매하거나 별로였던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나름 최근의 스물 이후에는 아예 손을 놓았던 감독이었다 이번의 형사들이 잠복금무로 치킨집을 한다는 소재에 끌려 봤네요. 그런데.....진짜...한국영화 중 손에 꼽을만한 작품이 나왔습니다. 물론~~ 개취의 영역이지만 B급 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완전 마음에 드네요. B급 중 나름 메이저급인 코미디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도 드디어 이런~ 느낌이 들게 템포가 빠르면서 잘 치고 빠지게 완성도를 높여 만든 작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이건 천만각?!?ㅋㅋ 장르적 기본기도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와 호흡도 환상적이라 설연휴는 물론 특별한 악재가 없는 한은 상당한 인기를 끌지 않을까

창궐 (2018) / 김성훈

기겁하는 낙서공간|2018년 11월 27일

출처: 다음 영화 제물포에 야귀가 나타나 놀라운 전염력으로 세를 불리고, 서양 상인을 통해 소총을 반입하려던 세자(김태우)가 자살하고 청나라에 볼모로 있던 이청(현빈)이 조선에 들어온다. 임금(김의성)이 청나라 사신을 대접하기 위해 준비하는 상황에서 이청은 병조판서 김자준(장동건)의 견제를 뚫고 궁궐에 도착한다.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와 사대관계에 있는 가공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서양을 통해 들어온 유사 좀비인 야귀를 이용해 정권을 잡으려는 야심가 병조판서와 권력에 뜻이 없다가 어쩌다 반대파의 수장이 된 왕자가 대결하는 영화. 실제 역사에서 차용한 조선시대지만 가공의 무대와 인물을 바탕으로 헐리웃 장르 영화를 비틀어 각색한 작품으로 1960년대 영화 [내시]와 비슷한 접근을 했다. 장르 좀비물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