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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한국의 사라진 게임들 1997 - 하드코어게이밍101 번역문 (6)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2월 10일 | 
사라진 게임들 그 최종편 로즈워 2 - Windows (1997) 대현 웍스는 로즈워1을 포함한 온라인 게임 개발사다. 본 게임은 그 후속이라는 사실 외에 어떤 정보가 없다. 소매가 게임을 개발하려고 했다는 기획을 제외하고는. 심딩 - Windows (1997) 신혼 부부를 다룬 육성 시뮬레이션. 역시 대현웍스에서 개발했다. 엑스터시의 신혼일기와 게임 내용이 비슷하단 이유로 개발 최소가 확정되었다. SOL (쏠 - 서바이벌 온라인) - Windows (1997) SOL은 후에 GP32로 알려지는 게임파크와 대현 웍스의 마지막 프로젝트였다. 퀘이크와 비슷한 FPS 게임과 그래픽을 가졌으나 엔진 라이센스를 받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3D 기술력

응답하라! 한국의 사라진 게임들 1996 - 하드코어게이밍101 번역문 (5)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2월 10일 | 
원문보기 1. 간혹 진하게 제목을 표시한 게임은 제 취향의 게임이라 표기. 2. 읽다보니 알았는데... 발매 안된 게 확실한 게 아니라, '발매정보'를 찾을 수 없기에 Lost game이라고 칭하는 게임도 있더군요. 해당 게임이 실제로 발매된 것을 보신 적이 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3. 잡지에 게임의 컨셉 정보를 기재한 이후 등장하지 않았다는 말을 보면 게임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단순 기술이나 유통의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잡지로 개발 선언하고 컨셉을 보여준 이후, 정보에 따른 온라인의 반응을 통해 수요조사를 한 것이 아닐까. 반응이 미온적이면 더이상 진행하지 않아 개발시간과 들어가는 인력 낭비를 차단한 것이죠. 러너 / 형사

한국의 사라진 게임들 1995 - 하드코어게이밍101 번역문 (4)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2월 9일 | 
원문보기 1. 갈 수록 놀라운 사실들이 드러나고 흥미진진해지는 실패담들 2. 은 페이크 태극문 - IBM PC (1995) 소프트 액션은 액션 게임과 슈팅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그 말은 즉슨 RPG를 작업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태극문이라 불리는 게임은 발매된 적이 없다. 한국 역사판타지 컨셉의 하나의 캐릭터 일러스트만 보일 뿐이다. 박스레인저 리턴즈 - IBM PC (1995-1996) 또 다른 소프트 액션 게임인 박스레인저 리턴즈는 그들의 미발매 게임 중에서도 특별한 경우로 남았다. 취소된 작품들은 패키지 샷과 타이틀 스크린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 홈페이지에 따르면 96년 10월에 삼성 소프트웨어를 경유해 발매하기로 하였으나, 나이 등급이 매겨지지 않

한국의 사라진 게임들 1994 - 하드코어게이밍101 번역문 (3)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2월 9일 | 
원문보기 1. 몇몇 게임은 방향성 선회 하기 전 게임을 언급하는 겁니다. 2. 폭스레인저3와 메카탐정(이후 반슬러그로 이름 바꿈)이 그러함. 후라보맨 - IBM PC (1994) 소프트리의 첫번째 광고의 두 아트워크. 오직 두 이미지만이 남아있다. 소프트리는 "소프트리의 게임 스쿨"도 발매시키지 못했다. (이후 '천하무적'도 보면 소프트리의 실력이 어떻든 간에, 어떤 것도 발매시키지 못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게 된다.) 영혼의 검 - IBM PC (1994) 시그마텍 엔터테인먼트의 새 개발자가 기획한 RPG. '영혼의 검'은 컨셉 과정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시그마텍은 몇 년동안 생산적인 소프트웨어 회사가 되지 못했다. 도깨비가 간다 베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