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보기 1. 간혹 진하게 제목을 표시한 게임은 제 취향의 게임이라 표기. 2. 읽다보니 알았는데... 발매 안된 게 확실한 게 아니라, '발매정보'를 찾을 수 없기에 Lost game이라고 칭하는 게임도 있더군요. 해당 게임이 실제로 발매된 것을 보신 적이 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3. 잡지에 게임의 컨셉 정보를 기재한 이후 등장하지 않았다는 말을 보면 게임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단순 기술이나 유통의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잡지로 개발 선언하고 컨셉을 보여준 이후, 정보에 따른 온라인의 반응을 통해 수요조사를 한 것이 아닐까. 반응이 미온적이면 더이상 진행하지 않아 개발시간과 들어가는 인력 낭비를 차단한 것이죠. 러너 /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