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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5할 본능’, 3대 원동력은 무엇?

LG가 5월 첫째 주를 마무리한 현재 22경기에서 12승 10패 승률 0.545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꼴찌는 따 놓은 당상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을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LG가 5할 승률 아래로는 한 번도 처진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5월 4일 잠실 두산전에서 6:3으로 패하며 10승 10패를 기록하는 등 승률 0.500에 턱걸이한 적은 몇 차례 있지만 한 번도 승보다 패가 많아 승률 4할대로 추락한 적은 없습니다. 아직 페넌트레이스가 많이 남아 있지만 LG가 생각보다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LG의 ‘5할 본능’의 첫 번째 원동력은 불펜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LG는 불펜이 고질적인 약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경기 종반 역전패가 속출했

엎치락 뒤치락 - VS 두산 5월 6일

엎치락 뒤치락 - VS 두산 5월 6일

타격만 조금 더 올라와라. #.어린이날 경기를 이기고 주키치의 등판이고 좌타가 약한 모습을 보이는 김승회가 등판이라서 내심 손 쉽게 승리를 가져오지 않게느냐는 예상이 많았는데 결과는 접전.엘지는 초반에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고 이후에도 좌타자에서 기회를 만들어내면 우타자에서 말아먹는 패턴으로 계속 득점기회를 말아먹다가 결국엔 두산에서 선취점을 내줬고 재역전을 했지만 5회초에 주키치가 조금 흔들리면서 다시 재역전. #.승부는 양팀의 선발투수가 내려가고 엘지의 좌타자를 막아낼려고 올렸던 이혜천한테 박용택,이진영이 연속안타를 때려내면서 다시 원점을 만들고 그 이후에 정성훈,이병규,오지환의 연속안타로 3득점을 몰아내면서 다시 한번 도망 간 뒤 유원상이 2이닝 잘 틀어막으면서 이틀연속 역전승.

[관전평] 5월 6일 LG:두산 - 오지환 쐐기타, LG 위닝 시리즈

LG가 두산과의 경기에서 어제와 마찬가지 스코어인 5:3으로 역전승하며 2년 연속 어린이날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중심 타선의 분전과 불펜의 호투가 승인입니다. 두산은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승부처는 3:2로 뒤진 7회말이었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용택이 안타로 출루하며 물꼬를 텄고 이혜천의 폭투로 2루 안착한 뒤 이진영의 좌전 적시타로 동점을 이뤘습니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이병규의 강습 타구가 1루수 최준석의 실책으로 연결되며 4:3으로 역전했고 오지환이 세 번째 투수 노경은의 초구를 받아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로 5:3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봉중근이 등판해 마무리 투수가 공석인 상황에서 7회말 역전에 성공하자 김기태 감

LG, ‘폐족’ 이상훈과 공식 화해해야

LG, ‘폐족’ 이상훈과 공식 화해해야

매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더그아웃만 바꿔 펼쳐지는 어린이날 LG와 두산의 경기는 LG의 역전승으로 귀결되었습니다. 만원 관중 앞에서 9회초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며 LG의 승리를 지킨 것은 봉중근이었습니다. 그런데 경기 내용이나 결과 못지않게 봉중근의 가발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기 전 어린이날 행사에서 봉중근은 1990년대 LG의 전성기를 이끌던 ‘야생마’ 이상훈을 연상시키는 장발 가발을 착용하고 등장하더니 경기 종료 후 장내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도 동일한 가발을 착용했습니다. 1993년 LG에 입단한 이상훈은 통산 71승 40패 98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100승도 100세이브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LG 유니폼을 입었던 것은 7시즌에 지나지 않으며 LG에서 은퇴하지도 못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