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치락 뒤치락 - VS 두산 5월 6일
By 여러분 모두 아로하예요♡ | 2012년 5월 7일 |
![엎치락 뒤치락 - VS 두산 5월 6일](https://img.zoomtrend.com/2012/05/07/a0012098_4fa66f6ae212a.jpg)
타격만 조금 더 올라와라. #.어린이날 경기를 이기고 주키치의 등판이고 좌타가 약한 모습을 보이는 김승회가 등판이라서 내심 손 쉽게 승리를 가져오지 않게느냐는 예상이 많았는데 결과는 접전.엘지는 초반에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고 이후에도 좌타자에서 기회를 만들어내면 우타자에서 말아먹는 패턴으로 계속 득점기회를 말아먹다가 결국엔 두산에서 선취점을 내줬고 재역전을 했지만 5회초에 주키치가 조금 흔들리면서 다시 재역전. #.승부는 양팀의 선발투수가 내려가고 엘지의 좌타자를 막아낼려고 올렸던 이혜천한테 박용택,이진영이 연속안타를 때려내면서 다시 원점을 만들고 그 이후에 정성훈,이병규,오지환의 연속안타로 3득점을 몰아내면서 다시 한번 도망 간 뒤 유원상이 2이닝 잘 틀어막으면서 이틀연속 역전승.
[관전평] 6월 15일 LG:두산 - ‘이우찬 6이닝 1실점 4승’ LG, 두산전 5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6월 15일 |
LG가 천신만고 끝에 두산전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15일 잠실 경기에서 두산에 4-3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이우찬 6이닝 1실점 4승 LG 선발 이우찬은 6이닝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4승을 거뒀습니다. 그가 선발 등판한 6경기에서 LG는 전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우찬은 경기 초반 제구 난조로 힘겨웠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정수빈에 볼넷을 내준 뒤 페르난데스에 4-6-3 병살타를 유도해 2사 주자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박건우에 스트레이트 볼넷, 최주환에 중전 안타를 내줘 2사 1, 3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오재일 타석에서 시도된 두산의 이중 도루를 런다운 끝에 저지해 선취점 실점을 막았습니다. LG가 4-0으로 앞선 4회말 연속 피안타로 맞이한 무
[관전평] 7월 26일 LG:두산 - LG 신재웅, 니퍼트 잡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27일 |
![[관전평] 7월 26일 LG:두산 - LG 신재웅, 니퍼트 잡았다](https://img.zoomtrend.com/2012/07/27/b0008277_501143ca9eb49.jpg)
LG가 임시 선발 신재웅의 호투와 4번 타자 박용택의 2타점에 힘입어 두산에 3:1로 승리했습니다. 후반기 첫 승리를 거둔 LG는 최근 3연패와 두산전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어제까지의 두산전 2연패와 오늘 두산 선발이 에이스 니퍼트임을 감안하면 LG가 스윕당할 가능성은 매우 높았습니다. 하지만 LG 선발 신재웅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자신을 방출시킨 두산을 상대로 2176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되며 LG전 통산 5승 무패의 니퍼트에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사진 : 7월 26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2176일만에 승리 투수가 된 LG 신재웅) 신재웅은 5.2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는데 사사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직구 구속은 140km/h대 초반에 불과했지만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며
LG, ‘WBC 승선 변수’ 최소화하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2월 8일 |
![LG, ‘WBC 승선 변수’ 최소화하라](https://img.zoomtrend.com/2013/02/08/b0008277_511417f485da6.jpg)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3월 2일 대만 타이중에서 벌어지는 1라운드 네덜란드 전을 시작으로 대회에 돌입하게 됩니다. WBC 본선 개막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것입니다. WBC에서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WBC가 페넌트레이스와 각 구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WBC가 개별 선수에게 기량 및 자신감 향상을 부여할 수 있지만 반대로 불의의 부상, 부진, 혹은 자신감 저하로 연결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 구단은 WBC가 페넌트레이스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LG의 경우 2명의 선수가 WBC 대표팀에 승선합니다. 투수 유원상과 외야수 이진영입니다. 각각 6명과 5명이 승선하는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