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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 스위트 다이너스티, 마카오.
음. 4박 5일간의 여정을 뒤로하고 마카오로 가야하던 날. 홍콩에 좀 더 머물고싶은 마음도 아주 조금은 생겼으나 그냥 마카오로 향함. 하아 멀리서 봐도 열라 높았던 SKY100 빌딩. 하지만 정작 제일 높은곳에 있던 BAR 는 119층이였다는거. 혹시라도 가실 분들은 전망대 엘리베이터에 돈 들이지 마시고 호텔바에서 분위기 잡으며 한잔 하시라는점. 다시 강조. 밑줄쫙. 스위트 다이너스티는 콘지 전문점. 이라고 알려져있으나 2013년에 침사추이 중심가로 자리를 옮긴다고 하니 나중에 가실 분들은 바뀐곳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으리라 사료됨. 스위트 다이너스티의 메뉴판 되시겠음. 홍콩에 왔으면 그래도 콘지 한그릇 잡솨주는게 예의(까지는 아니겠지만..) 전날 스미노프 마셨다고 나는 해장을 콘지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macau] 마카오 자유여행 part2](https://img.zoomtrend.com/2012/09/07/c0068590_5048a7b92b377.jpg)
[macau] 마카오 자유여행 part2
세나도광장에서 성바울성당 가는 길에 제일 먼저 만나는 성 도미니크 성당. 상점과 식당이 즐비한 시끌벅적한 주변환경이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펼쳐진다. 성바울성당으로 가기 위해 꼭 지나쳐야하는 육포거리. 육포와 아몬드쿠키, 쩐주나이차 등 갖가지 간식거리의 상점들이 이어져있다. 내가 아무리 음식을 가리지 않는 마음만은 해저2만리를 자랑해도 육포만큼은 거부하고싶은 1인으로써 도저히 냄새를 견딜 수가 없어 숨을 참고 빠른걸음으로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내 앞으로 날아오듯 들이닥친 아몬드쿠키 바구니. 한번 먹어보라며 자꾸만 시식을 권하는데 이런걸 또 마다하면 안되지. 이미 여행책자에서 맛있다는 소개글을 하도 봐서 먹어보고 진짜 맛있으면 사려고했는데. 목맥혀 죽지 않은 것
![[macau] 마카오 자유여행 part1](https://img.zoomtrend.com/2012/08/16/c0068590_502b6f8d9ba6c.jpg)
[macau] 마카오 자유여행 part1
집에서 11시쯤 택시를 타고 터미널에 도착해 한시간 가량 기다렸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출발해 공항에 도착한 시각이 대략 새벽 5시 정도였다. 사실 전날까지 이어진 야근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상태여서 집에서 나올 때는 귀찮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역시 공항에 도착하니 처음 여행 계획짜던 한달전으로 돌아가 조금씩 설레이기 시작했다. 이른 시각인데도 공항에는 이미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여기저기 의자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다. 발권이 6시부터 시작이라서 대충 보이는 의자에 몸을 기대고 뭘 해야할지 몰라(딱히 잠은 오지 않았으므로) 폰에 넣어온 굿와이프를 봤다. 틀어놓기는 했으나 이곳저곳 보이는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가려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자꾸만 시선이 가서 보는둥 마는둥 하던 와중에 발권대 앞에 사

4/27~4/30 홍콩, 홀로 떠난 자유여행 02
마카오 세나도 광장 훔..기대보다 스케일이 조그마하다. 유럽풍의 건축양식들을 짜집기한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그닥 보기 싫지는 않다. 단지 싫은건, 정말 중화인민들이 많다는거다. 딱히 개개인의 사람들이 싫은건 아니건만, 그 되먹지못한 민족성이 맘에 들지 않을뿐이다. 해서 블루투스 이어폰 귀에 꽂고, Maroon5 음악 들으며 요곳조곳 탐방중. 관광객(특히, 중국인)들 발길 닿지 않는 곳들만 찾아다니다보니 인생의 뒤안길(?)을 걷는 듯 하다.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혼자만의 생각에 푹 잠겨있기도 한다. 그 거리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지금 기억엔 그 거리가 없지만...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