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 스위트 다이너스티, 마카오.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10월 6일 |
음. 4박 5일간의 여정을 뒤로하고 마카오로 가야하던 날. 홍콩에 좀 더 머물고싶은 마음도 아주 조금은 생겼으나 그냥 마카오로 향함. 하아 멀리서 봐도 열라 높았던 SKY100 빌딩. 하지만 정작 제일 높은곳에 있던 BAR 는 119층이였다는거. 혹시라도 가실 분들은 전망대 엘리베이터에 돈 들이지 마시고 호텔바에서 분위기 잡으며 한잔 하시라는점. 다시 강조. 밑줄쫙. 스위트 다이너스티는 콘지 전문점. 이라고 알려져있으나 2013년에 침사추이 중심가로 자리를 옮긴다고 하니 나중에 가실 분들은 바뀐곳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으리라 사료됨. 스위트 다이너스티의 메뉴판 되시겠음. 홍콩에 왔으면 그래도 콘지 한그릇 잡솨주는게 예의(까지는 아니겠지만..) 전날 스미노프 마셨다고 나는 해장을 콘지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4/27~4/30 홍콩, 홀로 떠난 자유여행 02
By 이카루스 | 2012년 6월 26일 |
마카오 세나도 광장 훔..기대보다 스케일이 조그마하다. 유럽풍의 건축양식들을 짜집기한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그닥 보기 싫지는 않다. 단지 싫은건, 정말 중화인민들이 많다는거다. 딱히 개개인의 사람들이 싫은건 아니건만, 그 되먹지못한 민족성이 맘에 들지 않을뿐이다. 해서 블루투스 이어폰 귀에 꽂고, Maroon5 음악 들으며 요곳조곳 탐방중. 관광객(특히, 중국인)들 발길 닿지 않는 곳들만 찾아다니다보니 인생의 뒤안길(?)을 걷는 듯 하다.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혼자만의 생각에 푹 잠겨있기도 한다. 그 거리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지금 기억엔 그 거리가 없지만...
여행 사진과 영상 찍기 좋은 홍콩여행과 마카오여행 H&M : 배짱이의 영상스토리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4월 29일 |
마카오 더 베네시안 “맥도날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7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