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크라임]은 성폭행, 살해 사건을 쫓는 고독한 형사며 어느 소설가의 소설의 상세한 묘사로 인해 소설가를 해당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하는 스토리입니다. 여기서 짐 캐리는 형사역을 맡았습니다. 아니 진짜 짐 캐리 씨는 재능이 있고 자기 철학도 있으면서, 영화에 나오지 않는 지가... 이런 모습을 숨기고 다니시다니 이건 명백히 직무유기입니다. 그림작가로 활동하시는 모습도 좋지만, 그래도 정극연기로도 좀 나와줬음 하는게... 나이든 얼굴 때문인지 [넘버23]보다 더 표현력이 풍부해진 것 같기도 하고. ...다만 영화는 지루하단 평이 있더군요...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