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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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Crazy Rich Asians' 2주 연속 1위!

'Crazy Rich Asians'가 2주 연속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수기라 가능한 거긴 하지만, 어쨌거나 이 영화는 제작 규모 대비 매우 성공적인 흥행을 거두고 있는 중. 평도 좋고 미국내에서는 아시아인들이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듯. 하긴 주요 캐스팅을 아시아인으로만 한 영화가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로 제작되어서 박스오피스 1위를 먹는다는건 그 자체로 사건일 수밖에 없죠. 블랙팬서가 흑인들에게 그런 사건이었듯이...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고작 5.7%밖에 줄어들지 않은 2501만 달러. 이건 한국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 수준의 드랍률입니다만, 북미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는 굉장히 희귀한 사례입니다. 아무리 첫주대비 상영관을 142개 더 늘렸다고

메가로돈 - 중국 비중 과다, 설득력 부족하고 재미없어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장 박사(윈스턴 자오 분)가 이끄는 심해 연구 시설 ‘마나 원’은 마리아나 해구를 탐사하다 연구원 3인이 거대 상어 메갈로돈의 습격을 받아 고립됩니다. 과거 메갈로돈과 조우했던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참여해 구출 작전에 나섭니다. 중국 비중 과다 ‘메가로돈’은 스티브 앨튼의 1997년 소설 ‘Meg: A Novel of Deep Terror’을 존 터틀타웁 감독이 영화화했습니다. 160만 년 전 멸종한 거대 상어 메갈로돈과 인간의 대결을 묘사합니다. 영화의 원제는 ‘The Meg’이고 과거 실존했던 메갈로돈(Megalodon)이 타이틀 롤이지만 한국에서는 특정 사이트를 연상시키기 때문인지 개봉 명이 ‘메가로돈’이 되었습니다. 전반부는 심해 장면

한국 박스오피스 '목격자' 1위!

스릴러 '목격자'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21개관에서 개봉, 첫주말 81만 1천명이 들었고 한주간 136만 5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119억 3천만원. 최근 흥행작 중에는 상대적으로 제작비가 적은 영화로, 손익분기점은 184만명. 이걸 고려하면 시작이 좋군요. 줄거리 : “살려주세요!”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은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곽시양)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살인을 목격한 순간, 나는 놈의 다음 타겟이 되었다. 단 1초도 멈출 수 없는 추격이 시작된다! 2위는 전주 그대로 '공작'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

북미 박스오피스 'Crazy Rich Asians' 1위!

2013년에 미국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Crazy Rich Asians'의 영화판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돈 많은 아시아인들의 웃기는 이야기로 소설은 인기에 힘입어서 속편들이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스텝 업 시리즈의 존 추 감독이 연출했고, 양자경을 비롯해서 주요 배역이 전부 아시아인으로 캐스팅된 메이저 할리우드 영화라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확실히 시대가 변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로군요. 338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524만 달러를 기록. 상영관당 수익은 7457달러로 그럭저럭이었네요. 이 영화는 북미의 전통적인 개봉일인 금요일이 아닌, 그보다 이틀 빠른 수요일부터 선행 개봉했기에 한주간 총 340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제작비 3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