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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로돈 (2018) / 존 터를터웁

기겁하는 낙서공간|2018년 9월 12일

출처: IMP Awards 난파한 심해 잠수정에서 승무원을 구하다가 거대한 존재를 느끼고 은퇴한 조나스(제이슨 스테이썸)는 재벌의 후원으로 운영 중인 심해 탐사 연구소에서 일하던 전처가 위기에 빠지자 잠시 복귀한다. 전처를 구한 후 심해 탐사를 위해 뚫린 해류를 통해 선사시대에 있던 거대 상어 [메갈로돈]이 올라온 것을 알게 되고, 큰 사고가 나기 전에 제거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전설적인 변종 공포영화 [죠스]를 차용해 크기를 키울 만한 설정을 대부분 붙여서 만든 액션 영화. 더 거대한 상어를 괴물로 삼았지만 스릴러는 약하고, 수영 전문 액션배우 제이슨 스테이썸을 기용해 활극으로 풀었다. 망작의 느낌이 많이 나긴 하는데, 막상 영화는 (안이하지만) 나쁘지 않은 [죠스]의 열화판 후예다. 중국 자본

메가로돈

DID U MISS ME ?|2018년 8월 28일

원작 소설이 꽤 재밌는 걸로 유명 하다는데 읽어본 적은 없다. 아니, 애초에 원작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스포일로돈! 까놓고 말해 멍청한 영화다. 원작이 어땠는지간에 설정 자체도 괴랄하다. 물론 메갈로돈은 공룡처럼 아주 오래 전에 실존했던 생명체이니 그 존재 자체를 멍청하다고 할 수는 없겠다. 하지만 이 과거의 생명체를 현재로 불러오는 방식이 무식하다. 비슷한 계열 중 가장 그럴 듯한 핑계를 댄 건 역시 이겠지. 실제론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 났으나, 호박 속 공룡의 피를 빨아 먹은 모기로부터 공룡의 유전자 샘플을 채취해 공룡을 복원 한다니! 실제로 가능하고 말고를 떠나서 꽤 그럴 듯하고 있어 보이잖아. 하지만 은 그 딴 거 없다. 마리아나 해구 아

메가로돈 - 중국 비중 과다, 설득력 부족하고 재미없어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장 박사(윈스턴 자오 분)가 이끄는 심해 연구 시설 ‘마나 원’은 마리아나 해구를 탐사하다 연구원 3인이 거대 상어 메갈로돈의 습격을 받아 고립됩니다. 과거 메갈로돈과 조우했던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참여해 구출 작전에 나섭니다. 중국 비중 과다 ‘메가로돈’은 스티브 앨튼의 1997년 소설 ‘Meg: A Novel of Deep Terror’을 존 터틀타웁 감독이 영화화했습니다. 160만 년 전 멸종한 거대 상어 메갈로돈과 인간의 대결을 묘사합니다. 영화의 원제는 ‘The Meg’이고 과거 실존했던 메갈로돈(Megalodon)이 타이틀 롤이지만 한국에서는 특정 사이트를 연상시키기 때문인지 개봉 명이 ‘메가로돈’이 되었습니다. 전반부는 심해 장면

[메가로돈] 중국산 상어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8월 17일

제이슨 스타뎀 형님이 상어잡으러 간다길레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고 본 영화인 메가로돈입니다. 소설이 유명한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설정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마리아나 해구 바닥이 가스층이고 밑으로 더 있다니~ 다만 중국로고가 나올 때부터 불안했다시피 몇가지 씬들이 좀 아쉽습니다. 물론 헐리우드여도 썼을만한 장면들이라 뭐~ 상어영화로서는 무난하니 팝콘영화스러웠네요. 가족 코미디나 흔한 클리셰적인 공식도 잘 쓰고 그나마 존 터틀타웁 감독이라 기본은 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상어영화 자체가 시대에 좀 뒤떨어져있는 장르라는게 근본적 문제지만 흥행이 나오는 걸 보면 여름에 원할만한 장르이기도 하다는게 또 맞는~ 죠스같은 무서움은 생각보다 적고 가볍게 볼만한 가족(?) 팝콘영화입니다.